보이싱피싱 유형과 대응 방법

보이싱피싱 유형과 대응 방법

과거에도 그랬지만 최근에도 보이싱피싱은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현재도 수천 수만건의 사건과 피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등 지금의 현실이 매우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보이싱피싱에 확실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으며,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이싱피싱 유형과 대응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싱피싱 대응하자

 

보이싱피싱 유형을 알아봅시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보이싱피싱의 수법이 점점 더 악랄해지고 치밀해지고 있어서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분석 및 수법 변화를 연구하여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1. 공공기관 사칭 및 위장으로 가짜 우편물을 작성하여 우체국으로 발송 > 정부 발행 우편물로 오인하게 됨
2. 공공기관 사칭 우편물을 우체국으로 발송 실패 시 아파트에 직접 무단 침입하여 우편물이나 택배 놓고 가는 사례 > 1번 사항과 마찬가지로 정부 발행 우편물로 오인하게 됨
3. 유명 금융기관 사칭하여 낮은 금리 대출을 해준다고 속이는 경우와 수사기관 사칭(행세)하여 형사 사건에 엮었다고 겁박하는 사례
4. 공소장이나 비밀 유지 서약서 등 위조된 서류를 보내는 경우 > 직접 전화하도록 유인함
5. 직접 전화했을 경우 현직 검사의 이름과 직인까지 도용하고 있는 사례

전화 보이싱피싱

 

보이싱피싱 대응 방법

정부의 노력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발생 건수와 피해 금액이 전년대비 30% 정도 대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정부의 힘만으로 모든 사례를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국민 개개인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1. 핸드폰(모바일) 청첩장 등 링크(URL)는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발신자에게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클릭하게 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원격으로 피해자의 휴대폰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
2.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특정 앱 설치 유도하면 100% 보이싱 피싱임. - 앱을 설치하면 개인정보 유출되고 전화와 문자를 범인이 마음대로(강수강발 : 강제 수신·강제 발신) 조정함
3. 그 어떤 누구라도(가족이나 지인 등) 전화 통화로 금전을 요구할 경우, 상대방이 내가 아는 사람인지 서로가 아는 내용을 질문하여 반드시 본인인지 확인해야 함. - 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부모나 자녀 그리고 친구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위조하여 전화 통화를 통해 금전을 요구함
4. 주식(코인) 손실보상을 이유로 개인정보 요구, 과도한 수익률을 보장하면 마찬가지로 100% 보이스피싱
5. 채팅앱에서 음란 영상통화 제안하는 사례에도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함
6. 이러한 상기 사례 등이 아니어도 다양한 수법이 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상하지 못하는 새로운 보이싱피싱이 생겨날 것이므로, 내가 알지 못하는 문자나 전화 그리고 우편물 등에 즉각적인 대응(클릭, 통화, 발송인에게 전화 등)을 하지 말아야 하며, 확실한 곳을 통하여 재 확인하는 행위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보이싱피싱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이싱피싱 구제방안(사진을 동 내용과 관련 없음)

 

정부 대응 방법과 구제 방안 알아보기

• 온라인 신고 일원화
   경찰청(112, 182), 금융감독원(1332), 통신사(118)등 다양한 온라인 신고 전화를 112로 일원화함(보이싱피싱지킴이)
• 오는 17일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가 직접 현금을 출금하거나 대면으로 전달하는 경우에는 피해 구제가 어려웠으나, 이제는 자금을 교부받거나 교부하도록 하는 행위도 자금을 출금하거나 출금하도록 하는 행위가 수반되므로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추가됨
• 세계 최초로 '보이싱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10월 19일부터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투입해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보이싱피싱' 범죄자의 음성을 즉시 판독할 수 있는데 기존 음성분석 모델보다 77%가량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전화중인 사람(동 내용과 무관한 사진임)

 

• 보이싱피싱지킴이 사이트 : https://www.fss.or.kr/fss/main/sub1voice.do?menuNo=200012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자료 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