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3월3일 글로벌 이슈

세계 각국에서 서서히 러시아에 경제 및 기타 제재 조치의 강도와 압박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전쟁도 장기화가 되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우리나라 정치는 무슨 서프라이즈라도 하듯이 어제까지만 해도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적지 않은 혼란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팬데믹이 우리를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힘들게 하듯이 이제 세상은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고 또 사라지고 할지를 가늠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아주 기분좋은 소식은 당장에는 없겠지만, 하루하루 글로벌 증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글로벌 이슈 간략 정리 ♨

 

▣ 미국 2월 민간 고용 47만5천명 증가 ~ 예상보다 오름

시장에 다소 긍정적인 요소로 보일것으로 판단됨

▣ 미국 연준의장 파월 "이달 말 기준금리 인상 적절 ~ 양적 긴축도 병행"

 

▣ 유로존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 전년대비 5.8% 급등 ~ 역대 최고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5%로 25bp 인상

 

▣ G7 재무장관들 "대러 제재 대상, 암호화폐 사용 금지 검토"

무정부적·불확실성 속 가상화폐 가치 ↑, 상승 이유는 전쟁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이 존재.

▣ CE "러시아 올해 경기위축 심화 ~ GDP 5% 감소할 수도"

 

▣ OPEC+, 유가 급등 불구 '하루 40만 배럴' 증산 규모 유지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 천정부지로 상승중, 년초 예상한 150 달러가 가능할 수도~.

▣ 밀 선물 가격 이틀 연속 급등 ~ 14년 만에 최고

 

▣ 넷플릭스·애플·유튜브 제재 조치 동참 선언

 

♨ 미국 증시 동향 ♨

 

☆ 미국 3대 증시 현황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33.842.82	13,756.67	4,395.81
▲ 647.87	▲ 224.21	▲ 89.55
1.95%	1.66%	2.08%

 

☆ 미국 국채 가격

 

2년	5년	10년	30년
1.50	1.75	1.86	2.22
15.25%	12.55%	8.59%	5.51%

 

☆ 미국 주요 증시 종목 현황

 

종목	단가	등락률
아마존닷컴	3,049.19	0.87%
애플	166.98	2.32%
마이크로소프트	300.23	1.19%
알파벳A(구글)	192.00	0.40%
메타	207.81	2.12%
테슬라	872.32	3.40%
넷플릭스	379.46	-1.76%
엔비디아	242.76	3.40%
SOXX	472.25	3.34%
QQQ	347.22	1.68%

종목	단가	등락률
엑슨모빌	80.80	2.06%
세브론	154.64	3.29%
로스 스토어스	95.32	6.44%
세일즈포스	211.26	1.13%
퍼스트 솔라	68.40	-9.55%
코인베이스	193.88	-1.17%
드래프트킹스	22.95	-2.42%
포드	18.14	8.64%
리비안	53.85	-13.02%
루시드	24.52	-1.88%

 

☆ 국제 유가

 

서부텍사스유	109 달러
브렌트유	111 달러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하락 ETF
은행	팔라듐	VIX지수	러시아

ETF	티커명	가격	등락률(%)
은행	KBE	$56.15	▲ 4.41
	KBWB	$67.56	▲ 3.79
	FTXO	$34.19	▲ 4.02
팔라듐	PALL	$249.21	▲ 4.13
VIX지수	VXX	$24.94	▼ 6.58
	VIXY	$20.40	▼ 6.29
러시아	ERUS	$11.37	▼ 5.25
	RSX	$7.83	▼ 5.21
	RUSL	$3.23	▼ 13.96

 

며칠간 하락세를 보이던 미 증시는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관망하는 자세는 변함없으며, 지속적으로 러·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 의장인 파월의 인플레이션 관련하여 금리인상에 무게가 실고 있는 상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나, 이미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25bp 상승으로 그친다면 시장은 크게 움직일 것 같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예상치보다 상승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기다림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되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손실을 미리 감안하셔서 투자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