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리들의 행복한 하루를 위한 유리멘탈을 극복하는 멋진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나름 병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유리멘탈을 아주 올바른 방법을 이용하여 극복하는 지혜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작은 일에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
" 자그만한 실수를 해도 남들에 비해 가슴이 벌렁거리고 어쩔 줄 모르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돼요 "
" 상대방에게 안 좋은 소리라도 듣게 되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실수를 만회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감도 있어요 "
" 저 자신이 너무 유리멘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하루가 버겁게 느껴져요 "
" 왜 난 이렇게 남들에 비해 상처를 쉽게 받는 걸까요? "
" 좀 강해지고 싶은데, 제 성격이 이렇다 보니 정말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
♣ 유리멘탈에 대하여 보다 더 자세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들은 살면서 삶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럼 이런 위기에 반응하는 방식은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를 것입니다. 좌절, 역경, 실패를 비롯한 부정적 사건을 마주할 때 어떤 사람들은 흔들리는 마음을 빨리 회복하지만, 어떤 사람은 '쿠크다스'와도 같이 마음이 쉽게 부서지고 상처가 깊숙이 남아 회복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 또한 주변의 자극에 쉽게 마음이 허물어지고 깨져버리는 '유리멘탈'을 가진 분들은 동일한 사건에도 더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있어 고통스러운 감정을 더욱 자주 빈번하게, 지속적으로 경험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 유리멘탈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쉽게 부서지는 멘탈을 관리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편안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단 하루라도 스트레스 없는 부담 없는 환경을 찾아가면 될까요?
- 안타깝지만 우리의 삶에서 상처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마음의 상처는 결국 나 자신에게 중요한 지점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며 이를 해결할 때 더욱 성숙한 삶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회복 탄력성(Resilience) : 상처를 '느끼지' 않거나, '상처를 받지 않는 능력' 보다는 상처가 있더라도 이를 스스로 돌보고 치유하며 탄성을 발휘하여 회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 회복 탄력성이라고 부릅니다.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나 역경에서 좌절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상처를 쉽게 회복하여 긍정적인 적응, 더 나아가 삶을 성장하게 만드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게 합니다.
회복탄력성은 유전적으로 타고 나기도 하지만 문화, 교육, 개인의 노력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회복탄력성은 당근(당연히) 훈련을 통해 개발될 수 있습니다.
♣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서 유리멘탈에서 벗어나 봅시다.
-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긍정성'입니다.
- 긍정성이 나의 몸속에 튼튼하게 자리 잡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균형 있게 조절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통제력을 보다 잘 발휘할 수 있게 되며, 대인관계 또한 확장되면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상호작용을 이루어 낼 수 있게 합니다.
긍정성이란? 내가 노력하면 지금 벌어진 일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삶에 대한 균형 잡힌 만족감으로 이어집니다. 긍정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일상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실천한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에 주목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봅니다. 이런 과정은 자신에 대한 낙관성을 증강시키고 긍정적 감정을 처리하는 뇌 부위의 발달 또한 촉진됩니다.
♣ '감사일기'를 통한 긍정성을 확장시켜서 유리멘탈을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유리멘탈을 가지신 분들은 주변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보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부정적인 이것으로부터 잘 전환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의식적으로 주의를 균형 있게 만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매일 밤이든 저녁시간 조용한 틈을 이용하여 오늘에 있어서 감사한 점 3가지를 기록해 봅니다.
- 처음에는 감사할 일도 없고 있어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감사를 느끼는 것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항상 좋은 일이 있어야 감사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매일 일어나는 모드 일들에 대하여 감사를 발견하도록 해야 합니다.
- 오늘 하루에 있어서 아주 좋은 시선으로 하루를 다시 바라보면 마음을 보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 적어도 2 ~ 3개월 정도는 꾸준히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유리멘탈 깨기, 삶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 마음의 물살에 휩쓸리기보다는, 인생의 주인인 '나'로서 노를 계속 저어 보는 것입니다.
- 문제 상황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나눈 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일단 그대로 둔 채,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봅니다.
- 이렇게 하면 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 통제하는 대상은 금이 간 내 마음 자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받고 난 뒤 감정과 상황에 매몰되어 자신의 힘겨운 감정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잘 떠올리지 못하곤 합니다.
- 나는 나를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
- 나만의 감정 조절 방법을 평소에 마련하여 마음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이를 적절히 사용해 보도록 합니다.
♣ 유리멘탈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 삶의 주인이 나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나 자신, 주변, 더 나아가 이 세상이 역경으로만 가득 찬 것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면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 부정적인 생각이 찾아올 때 긍정성을 발휘하면 부정적 감정의 덫에서 이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 불편한 감정이 유발되더라도 이에 매몰되지 않은 채 보다 편안한 관점으로 마주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며,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첫걸음은 어색하고 서툴 수 있지만, 몸의 근육을 키우기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회복 근력을 높이기 위한 도전을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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