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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노팅엄 포레스트 대 토트넘 경기 시청 소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인 토트 넘대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노팅엄은 이번 시즌 2부 리그에서 올라온 팀으로 현재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토트넘과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2 : 0로 이기며 연승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손흥민 관련 이야기


진실이 무엇인지는 정말 잘 모르겠네요! 워낙 언론 매체들과 유투버 등 리그가 시작한지 3 경기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한 지난 시즌 득점왕 소니에 대하여 감독의 전술적 문제, 요리스의 소니 구박, 아직 폼이 덜 되어있는 몸 상태, 그리고 타 감독들의 콘테 감독 전술에 대한 질타와 이를 두둔하는 영국의 기자들 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니가 레비 회장에게 아니 단장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면담을 신청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이 면담에서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소니와는 이적에 대한 합의가 끝났고 소니를 받아줄 타 구단과의 협상만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결정이 난 상태에서의 보도 내용이 아니라면 관심 갖지 않고 경기를 보면서 분석하고 응원하고 실망도 하는 것이 옳은 판단으로 여겨집니다.

 

⚽ 전반과 후반 토트넘의 경기력과 내용을 살펴보자


전반전

원 사이드하게 노팅엄의 강력한 플레이가 토트넘을 압도하며, 경기를 지배하면서 홈경기의 이점까지 더불어 좋은 경기력을 보이려는 노팅엄의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한 아쉬운 전반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트넘의 플레이는 지금까지 4 경기를 치르면서 콘테와 이탈리아 축구의 전술을 보는 것 같아서 매우 재미없는 경기를 본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리그 4위를 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된 이탈리아 수비 축구를 콘테 감독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를 하다가 좋은 찬스에서 경기를 반전시키는 플레이가 지금까지는 잘 먹혀들고 있으며, 승부의 세계에서는 어떠한 전술을 사용하든 이긴다면 모든것이 용서되기 때문입니다. 콘테 감독은 그런 전술과 경기 내용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소니는 계속 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로 매우 힘들어 하고 있으며, 예전의 팀을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뛰는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분명 무슨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후반전

전반전에 소니가 수비수를 몰고 가는 플레이에 케인은 손 쉽게 첫 골을 넣어서 리드하면서 후반전을 치르게 되었으며, 후반전도 전반과 마찬가지로 수비 축구에는 변함이 없으며, 점유율에는 전혀 관심 없는 역습으로 골을 넣어야 하는 플레이를 계속 전개하면서 전반전보다는 다소 노팅엄의 빈틈이 보이며 좋은 찬스가 토트넘에게 여러 번 왔지만 골로 성공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소니에게도 기회는 왔으나, 예전의 강력한 피니시 능력은 보이지 않았고 케인의 페널티킥은 케인의 못 찬게 아니고 노팅엄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를 올리며 멋지게 케인의 페널티킥을 막았지만, 소니와 교체하여 들어온 히살리송의 멋진 패스를 헤딩으로 아주 가볍게 추가골을 넣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 토트넘은 케인의 원 팀이다 "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소니도 이제는 7년이란 세월에서 새로운 둥지로 날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 오늘의 경기 하이라이트와 최고의 선수와 전술


토트넘은 케인의 원 팀입니다. 케인의 스타일이 나서거나 잘난 척을 하는 선수가 아니 과묵한 선수이다 보니 실력으로서 이런 소리를 듣게 한다는 것입니다. 실력은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왜 대표팀만 가면 못하는 건지?

 

오늘의 최고의 선수는 케인이며, 이번 시즌 득점왕에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히살리송은 멋진 패스와 몸을 사리지 않는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는 콘테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에 아주 좋은 플레이를 오늘 펼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니보다 히살리송이 더 콘테 감독의 전술에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딱히 누가 못하고 누가 잘한다라고 할 정도로 두드러지게 실력차를 느끼지 못할 만큼 토트넘의 모든 선수들이 각자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양 티 모두 윙백 전술인 3.4.3 전술로 맞대응하였지만, 전력상 뒤지는 팀들의 최대 약점인 결정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으며, 노팅엄으로서는 정말 좋은 경기를 하였지만 결과물을 만들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토트넘 대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 시청 총평


노팅엄은 1부 리그로 올라오면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더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흔적이 보였는데요, 전반적은 정말 강팀으로서의 볼 점유율과 안정된 볼 컨트롤로 토트넘을 압박하였지만 마지막 피니시가 부족한 탓에 결국 피니시에 앞선 토트넘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조금 이상했던 부분은 소니의 폼이 너무 안 돌아온다는 것인데요, 체력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별도로 훈련 때문인지 알 순 없지만 분명 전술적인 부분에서도 아직 익숙한 모습이 아니었으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독 소니만이 콘테의 전술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분위기를 감지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올 시즌 계속 토트넘에 남아 있다면 지난 시즌 불꽃처럼 타 올랐다가 사라지는 그런 답답한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도 되며, 항상 느꼈던 것이지만 소니는 이제 토트넘에서 떠났으며 좋겠다는 건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그동안 소니는 영국에서 실력으로 잘 버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제는 나이도 있고 하니 정말 제대로 대우를 해주는 그런 팀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런 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다면 생각을 하면서 오늘의 시청 소감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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