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환경친화적, 개인건강
위드코로나, 아니 코로나 이후 우리들의 일상에서 플라스틱 제품 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점차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요즈음, 우리는 비대면 문화가 어느듯 정착화 되면서 배달음식, 일회용품, 온라인 구매등이 사회적인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이럴수록 발생되는 쓰레기 대란이나 플라스틱에 의한 자연재해는 도저히 막을수 없기에 다시한번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이러한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
코로나 트래쉬의 심각성
플라스틱 사용 급증은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나아가서는 지구 온난화와 자연재해에 불을 지피는 아주 무서운 재앙과도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며, 플라스틱제품을 생산하고 폐기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기후 변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서, 인간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대부분 바다에 버려지고, 이로 인해 바닷속 동식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음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점점더 심해지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는 요즈음, 택배나 배달음식이 더 활성화되면서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읍니다.
환경부 자료를 보면 2019년 대비 2020년 음식배달 76,8%, 택배박스 20.2%, 플라스틱 폐기물 13.7% 증가했읍니다.
코로나 트래쉬는 태우거나 묻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500년동안 썩지 않으니 우리 자식들과 후손들을 위해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 아닐수 없읍니다.
지속적으로 가능한 식생활로 ~
가정내에서의 식 생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가능한 실천 방안을 실행하는 것을 지속 가능한 식생활이라고 합니다.
좋은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등을 후대에 물려줄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우리 가정에서 꼭 실천해 옮겨야 하는 식재료의 선택, 조리, 소비, 재활용 활동을 합리적으로 실천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지속 가능한, 향후 미래를 위한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식생활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계 인구는 2050년을 기점으로 약 97억명에 달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식량의 소비는 증가할 것이며, 우리는 음식문화를 통한 먹거리를 아주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하므로, 지구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도울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축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전 세계적으로 14%에 이른다고 하니 엄청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채식위주의 식단, 즉 고기를 적게 먹는 식사가 탄소 발생을 줄일 뿐 아니라 소중한 물을 아끼고 가축용 사료작물 재배를 축소하는 지름길이라 할수 있읍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사는 심혈과질환, 암을 비롯 사망의 주원인인 만성질환 위험을 크게 낮추는데 일조를 함으로써 영양학회에서는 채소는 매일 끼니마다 2가지 이상, 과일은 매일 1~2개 먹어야 좋다고 권장하고 있으며, 이는 곧 만성질환을 예방하게 하므로, 채소를 일일 500g 이상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읍니다.
배불리 먹지 않는 습관
정말 중요한데요, 과식으로 인한 비만과 만성질환 발생은 상호 관계가 밀접하다 보니, 외식할때 특히 많이 먹지 않도록 주문시 적정량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하며, 장을 볼 때도 마찬가지로 메모하는 습관으로 충동적 구매를 지향하는 방법을 생활화 하여 남은 음식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채소를 키우고 재배하여 채식위주의 식사가 가능하니, 충분한 햇빛과 물 그리고 좋은 토양을 만들어 텃밭을 가꾸는 습관 또한 자연친화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해야 합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는데, 배달음식 주문시 숟가락이나 기타 플라스틱용품을 사양하거나 시장 장을 볼때 장바구니나 비닐용기를 갖고 다니는등, 이러한 생활 방식의 캠페인등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정에서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방법들은 그리 어렵지 않고 조금만 습관을 들인다면, 가까운 미래에 걱정스러운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의 후손과 미래에 대한 밝고 화창한 모습을 기대할수 있으며, 자발적인 실천과 음식에 대한 고마움등을 가진다면 정말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생활을 영위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당,,,, 지구를 사랑합시다....
'지구살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탄소 중립시대에 살고 있다 (6) | 2021.12.25 |
---|---|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10) | 2021.12.23 |
비닐 재활용 분리 수거 생활화 (0) | 2021.12.19 |
기후위기, 도시의 위협 (2) | 2021.12.16 |
플라스틱 재활용 사례 소개 (8)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