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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발표 예정

하루 7,000 명 이상 최다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1천 명이 다 되는 중증환자도

속출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

안을 17일 경 곧 발표한다고 합니다.

 

국무총리실은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를 하루 앞당겨 오늘(16일) 개최

한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추가 방안 내용

사적 모임 규모 축소

현행 수도권 6명 ---> 4명으로 축소, 비 수도권 8명 ----> 6명으로 축소

 

영업시간 제한 또한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정을 본다면,

17일 발표, 18일 또는 20일부터 2주간 추가 강화 방안 실시 예정입니다.

 

점점 멀어지는 선진국과의 격차

코로나 초기 단계에서 우리나라는 타 선진국(미국, 유럽 등)에 비해 코로나

초기 대응 모범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 칭찬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 선언 이후, 점차적으로 선진국(미국, 유럽 등)과의 여러 가지 통계

나 사회적인 현상에도 조금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사망자수도 우리나라만 점점 늘어가는 통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미국이나

영국의 스포츠 경기장을 보더라도 그 차이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 물론 세계적으로도 강경 조치가 속속 나오고는 있지만,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은 금방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

지만, 결국 좋은 대책과 방안으로 좋아지리라 믿어 봅니다.

 

대한민국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