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발표

12월 18일부터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적모임 인원수 제한.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사적 모임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식당과 카페는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원내개인별방역수칙안내문
안전수칙준수

운영 시간.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는 밤 9시까지 이며,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및 현상 파악을 해보면, 어제(16일) 코로나 확진자는 7,435명 입니다. 해외 감염을 제외한 지역 감염자는 7,400명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 비중이 75.2%에 달했고, 비수도권도 대도시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됩니다.

 

현재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7.1%이며, 전국적으로 보면 81.9%로 사실상 포화상태입니다.

 

전국에 남은 병상은 135개뿐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도 하루새 3명이 늘어 누적 151명입니다.

 

코로나19예방플랜카드
코로나방역수칙준수

줄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국이나 영국 등 코로나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추가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서 매우 걱정스러운데,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 방역 철저히 준수하여 생활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