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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오늘의 글로벌 경제 이야기

전쟁의 긴장감 속에 간밤에 일어난 일들이 매우 궁금해지는 요즈음 글로벌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안갯속처럼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 즉 전쟁의 공포가 엄습해 오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전쟁을 일으키는 명분 또한 수그러지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미국 증시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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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한 글로벌 이슈 ( 2022년 02월 22일)

 

○ 바이든 대통령 "미·러 정상회담 가능" ----- 푸틴 "구체적 계획 없어"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원칙적인 합의를 하였으며,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두나라 정상회담을 제안했고 양국이 이를 수용한 것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경우에만 두 나라의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양국 외교장관이 이번 주에 만나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긴장 완화 소식에 우선적으로 금값의 오름세가 주춤 해졌습니다. 하지만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2020년 8월에 최고가인 2,051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 푸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 반군 공화국 독립 승인 예정"

 

○ EU(유럽연합), 크림반도 합병 관련 러시아 인사 5명 추가 제재

 

●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미국 연준, 3월에 50bp 금리인상 가능"

 

○ JP모간 "미국 연준, 3월부터 9회 연속 금리인상 전망"

미국 연준에서는 금리인상에 대한 예상치를 계속해서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JP모간은 FOMC회의가 1월과 3월 5월과 6월 7월과 9월 그리고 11월과 12월에 열리는데 열릴 때마다 25 bps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도 7회에 걸쳐 금리인상을 예고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7차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JP모간은 인플레이션이 기록적인 고점에서 떨어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도 우려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 부분의 가격 압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 지기는 했지만 강력한 성장세와 수요의 확대 그리고 비용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물가가 끊임없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영국, 법적 방역규정 전면 폐기 ----- "자가격리·무료검사 중단"

 

○ 비트코인,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에 3만 8천 달러로 하락

 

● 후오비 창업자 "비트코인 강세장, 2024년 말까지 없을 것"

후호비 공동 창업자인 두준은 지금까지의 흐름을 기반으로 본다면 비트코인은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까지는 강세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비트코인은 몇 년에 한 번씩 나타나는 반감기와 밀접한 관련을 보입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에 내재된 코드에서 작성된 것인데 이 채굴자가 가상화폐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는 데에 대해서 받는 보상을 절반으로 줄이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대략 4년마다 발생하는데 가장 최근에 반감기는 2020년 5월이었습니다. 이에 2021년에는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68,000달러 이상까지 올랐습니다. 이와 비슷한 반감기가 온 것은 2016년에 발생되었는데 그다음 해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 반감기는 2024년에 발생한다고 보이는데 지금이 바로 약세장의 초입이지만 최근에 발생되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들이나 지정학적 요인 등은 예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는 강세장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였습니다.
2013년 9월 창업자 린린에 의해 설립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자 금융 서비스 플랫폼 회사이다. 현재 싱가포르, 미국, 일본, 한국, 홍콩 등 다수의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창업자 리린은 칭화대학교 자동화학과를 졸업 후 글로벌 최대 데이터 기업 오라클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인터넷 산업에 대한 뛰어난 안목으로 후오비를 창업했고 글로벌 블록체인 선두 기업으로 상장시켰다. 

 

글로벌 종합 뉴스 정리

 

1) 유럽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 주시로 인한 - 2%대 하락. (독일 -2.07%, 프랑스 -2.04%, 이탈리아 -1.72%)

2) 국내 증시는 코스피 -0.03% 하락(우크라이나 긴장 완화로 하락폭 축소), 코스닥 0.29% 상승 마감.

3) 일본증시는 닛케이 -0.78% 하락(미·러 정상회담 소식에 낙폭 축소)

4) 달러 인덱스 -----> 96.14 (0.10%)

미국 달러 인텍스(U.S. Dollar Index)는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비 미국 달러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에서 작성, 발표한다. 6개국 통화는 유로화, 일본 엔, 파운드 스털링,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이며, 각 통화의 비중은 그 국가의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쉽게 말하면 주식으로 이야기하면 코스피지수라고 보면 되며, 단지 6개국의 통화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평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준점 100으로 보면 현재 96.14이니깐 약 3.8%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유가 -----> 서부텍사스유 93.95(3.16%), 브렌트유 96.21(0.78%), 우크라이나 갈등 고조, 국제유가상승.

6) 귀금속 -----> 금 1,906.50(0.35%), 은 24.04(0.00%)

7) 테슬라 -----> SEC와 갈등·전기차 리콜 등으로 -0.35% 하락, 미증권 거래소와 분쟁 계속됨.

8) 포드 ------>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분리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에서 보도함.

9) 알파벳(google) -----> 개인정보 보호 강화, 이용자 정보 추적 제한(프라이버시 센더 박스/이용자 개인정

                                 보수집 제한 정책), 애플에 이어 구글에서도 시행.

10) 메타(FB) -----> 구글·애플 잇따른 이용자 정보 추적 제한 정책 변경으로 타격을 받음.

11) 인텔(INTC) BoA,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 투자 유의 필요.

12) 엔비디아(NVDA) ----->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반도체 공급망 불안, 실적에 대한 기대감 선 반영, 연간

                                    성장률 둔화가 주 요인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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