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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타벅스 46종 음료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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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약 8년 만에 제품들에 대한 가격을 오는 13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외국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에도 가격 인상을 실시하는데, 소비자들의 혼선을 최대한 막기 위한 사전 통보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에서 미리 구매한 쿠폰에 대해서는 인상전 가격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방침을 사전에 통보한 관계로 쿠폰 선물하기등 사재기 논란도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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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3일 OPEN 스타벅스 46종의 음료 판매 가격이 100 ~ 400원씩 인상된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기준으로 4,100원 -> 4,500원으로 인상된다.

 

 

스타벅스 간판이 보인다
스타벅스(출처)pxhere.com

 


사전 절약 방법

 

☆ 모바일에서 나에게 선물하기로 개별 쿠폰을 미리 구매한다.

☆ 모바일에서 선물하기로 친구나 지인등 가족에게 선물하기로 선물을 하면 된다.

        ※ 주의사항은 e-기프티콘(3만 원, 5만 원권 등) 은 해당되지 않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 반드시 단품으로 선물하기 등으로 구매하여야 한다.

        ※ 쿠폰 구매 시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재기 논란?

 

인상으로 인한 미리 쿠폰을 대량으로 구매함으로 인한 사재기 논란이 일고 있는데, 쿠폰을 대량으로 산다고 해도 다른 영향을 주는 건 없다고 한다. 디지털로 구매하기 때문에 실물을 구매하는 사재기와는 다르다고 한다.

 

그러면 미리 많은 양의 쿠폰을 산다면 스타벅스로서는 손해를 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스타벅스 측에서도 미리 쿠폰이 대량으로 팔려 나가면 예를 들어 아메리카 톨 사이즈 기준으로 4,100원에 1000만 장이 팔렸다면 단순 표면적으로 총 40억이 손해라고 볼 수 있는데, 기업 측면에서 볼 때 매출 증대와 각종 기프티콘이 유효기간 내 미사용 혹은 분실로 소멸되거나 이자 등의 효과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필요하시다면 얼른 구매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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