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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4월12일 세계 증시 동향

어제는 미 증시와 우리 증시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환율은 계속 상승하고 외인은 지속적으로 매도만 하고 있어 딱히 좋은 묘안도 대안도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동학 개미분들이 받아주고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 언제까지 받아 줄 수 있겠습니까? 외인 돌아오기까지는 우리 시장의 흐름은 결코 나아질 기미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절대적으로 자세를 낮추고 손실난 종목 중에 복구가 된 종목이 있다면 면밀히 분석하시어 매도를 통한 현금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 판단합니다.

 

 

어제의 글로벌 증시 돌아보기

 

◆ 간 밤에 있었던 증시 이야기

언론사 주요 이슈 내용 참고 및 설명
cnbc 국제유가 하락,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근접  
  월가 "지금은 *리세션 아닌 *워세션(war-cession)" *세계경제 경기침체
*전쟁에 따른 공급충격이 더 심한 리세션
  소니 · 레고, 에픽게임즈에 2.5조원 투자---메타버스 강화  
  비트코인, 한 달 만에 장중 4만 달러 하회 긴축우려에 하락
  중국, 8개월 만에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이사회 합류 거절  
wsj 미국 은행 예금, 2차대전 이후 첫 감소 전망  
  미국 기대 인플레 중앙값 6.6%---사상 최고 경기악화 가중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급등---3월  CPI(소비자물가지수)주목  
  EU, 우크라 무기지원 확대---석유 수입금지 추후 논의  
b & b *쇼피파이, 10대1주식 분할 추진 *캐나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아마존, 20억 달러 '드론 프로젝트' 지연  
reuters BoA "채권시장, 회사채 투자 축소"  
  중국, 게임 판호 발급 재개---45개 명단 발표  
m & w IMF "부패한 국가, 가상화폐 사용량  더 많아"  

 

 

◆ 들어보고 싶은 말들

 

  • " 푸틴과의 대화 매우 어려웠다 "    ☞    가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
  • " 부활절 기간 휴전 제안 "    ☞    프란치스코 교황

 

◆ 3대 미증시와 우리 증시(코스피, 코스닥 어제 종가 기준)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코스피 코스닥
34,308.08 13,411.96 4,412,53 2,693.10 921.83
▼ 413.04 ▼ 299.04 ▼ 75.75 ▼ 7.29 ▼ 12.90
-1.19% -2.18% -1.69% 0.27% 1.38%

 

◆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

2년 5년 10년 30년 서부텍사스유 브렌트유
2.51 2.80 2.79 2.82 94.54 98.68
▼ 0.0100 ▲ 0.0410 ▲ 0.071 ▲ 0.075 ▼ 3.71 ▼ 4.10
-0.40% 1.49% 2.62% 2.73% -3.78% -3.99%

 

◆ 환율(전일 기준)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233.10 ▲ 8.00 0.63%

 

◆ 미 증시 주요 특징주와 서학개미 보유상위 동향

 

  • 월요일부터 기술주 부진 이어짐, 아마존닷컴/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메타/테슬라/넷플릭스/엔비디아등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 니오 하락, 트위터 상승, AT&T 상승, 쇼피파이 상승, 제트블루 상승, 로우스와 코인베이스 하락, 로우스와 화이자 하락, 옥시덴탈 패트롤리움 하락, 코인베이스와 코노코필립스도 하락하였습니다.
  • 에너지 섹터 하락 주도하였습니다.

 

◆ 곡물 가격 및 철/금속 가격 동향

 

  • 대두와 코코아 하락, 원면과 귀리 상승, 커피도 상승, 설탕과 옥수수 하락, 밀은 상승하였습니다.
  •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강우량 감소(브라질 30% 생산), 국제유가 떨어지면 유가와 에탄올 하락함.
  • 원목은 하락, 돈육은 상승하였습니다.
  • 금/은/팔라듐/백금/아연/주석//납은 상승하였고, 니켈/구리/알루미늄은 하락하였습니다.
  • 런던은 러시아 팔라듐 거래 중지,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하락 ETF
천연가스 금리 비트코인 선물 브렌트유

 

※ 오늘의 증시 동향과 방향 ※

  •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플레 우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상해 봉쇄, 러시아 대 제재 강화등의 원인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아집니다.
  • 1년 기대 인플레가 2월 6.0%에서 3월 6.6%로 급등과 함께 백악관에서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였다는 발표한 점도 하락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다가오는 14일 옵션만기일에는 변동성이 더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악화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 이제는 인플레가 완화 되기 전까지는 시장에서 호재보다는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기에 허리를 더 바짝 조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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