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미 증시와 우리 증시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환율은 계속 상승하고 외인은 지속적으로 매도만 하고 있어 딱히 좋은 묘안도 대안도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동학 개미분들이 받아주고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 언제까지 받아 줄 수 있겠습니까? 외인 돌아오기까지는 우리 시장의 흐름은 결코 나아질 기미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절대적으로 자세를 낮추고 손실난 종목 중에 복구가 된 종목이 있다면 면밀히 분석하시어 매도를 통한 현금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 판단합니다.
어제의 글로벌 증시 돌아보기
◆ 간 밤에 있었던 증시 이야기
언론사 | 주요 이슈 내용 | 참고 및 설명 |
cnbc | 국제유가 하락,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근접 | |
월가 "지금은 *리세션 아닌 *워세션(war-cession)" | *세계경제 경기침체 *전쟁에 따른 공급충격이 더 심한 리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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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 레고, 에픽게임즈에 2.5조원 투자---메타버스 강화 | ||
비트코인, 한 달 만에 장중 4만 달러 하회 | 긴축우려에 하락 | |
중국, 8개월 만에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이사회 합류 거절 | ||
wsj | 미국 은행 예금, 2차대전 이후 첫 감소 전망 | |
미국 기대 인플레 중앙값 6.6%---사상 최고 | 경기악화 가중 |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급등---3월 CPI(소비자물가지수)주목 | ||
EU, 우크라 무기지원 확대---석유 수입금지 추후 논의 | ||
b & b | *쇼피파이, 10대1주식 분할 추진 | *캐나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
아마존, 20억 달러 '드론 프로젝트' 지연 | ||
reuters | BoA "채권시장, 회사채 투자 축소" | |
중국, 게임 판호 발급 재개---45개 명단 발표 | ||
m & w | IMF "부패한 국가, 가상화폐 사용량 더 많아" |
◆ 들어보고 싶은 말들
- " 푸틴과의 대화 매우 어려웠다 " ☞ 가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
- " 부활절 기간 휴전 제안 " ☞ 프란치스코 교황
◆ 3대 미증시와 우리 증시(코스피, 코스닥 어제 종가 기준)
다우존스 | 나스닥 | S&P500 | 코스피 | 코스닥 |
34,308.08 | 13,411.96 | 4,412,53 | 2,693.10 | 921.83 |
▼ 413.04 | ▼ 299.04 | ▼ 75.75 | ▼ 7.29 | ▼ 12.90 |
-1.19% | -2.18% | -1.69% | 0.27% | 1.38% |
◆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2.51 | 2.80 | 2.79 | 2.82 | 94.54 | 98.68 |
▼ 0.0100 | ▲ 0.0410 | ▲ 0.071 | ▲ 0.075 | ▼ 3.71 | ▼ 4.10 |
-0.40% | 1.49% | 2.62% | 2.73% | -3.78% | -3.99% |
◆ 환율(전일 기준)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233.10 | ▲ 8.00 | 0.63% |
◆ 미 증시 주요 특징주와 서학개미 보유상위 동향
- 월요일부터 기술주 부진 이어짐, 아마존닷컴/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메타/테슬라/넷플릭스/엔비디아등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 니오 하락, 트위터 상승, AT&T 상승, 쇼피파이 상승, 제트블루 상승, 로우스와 코인베이스 하락, 로우스와 화이자 하락, 옥시덴탈 패트롤리움 하락, 코인베이스와 코노코필립스도 하락하였습니다.
- 에너지 섹터 하락 주도하였습니다.
◆ 곡물 가격 및 철/금속 가격 동향
- 대두와 코코아 하락, 원면과 귀리 상승, 커피도 상승, 설탕과 옥수수 하락, 밀은 상승하였습니다.
-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강우량 감소(브라질 30% 생산), 국제유가 떨어지면 유가와 에탄올 하락함.
- 원목은 하락, 돈육은 상승하였습니다.
- 금/은/팔라듐/백금/아연/주석//납은 상승하였고, 니켈/구리/알루미늄은 하락하였습니다.
- 런던은 러시아 팔라듐 거래 중지,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 하락 ETF | ||
천연가스 | 금리 | 비트코인 선물 | 브렌트유 |
※ 오늘의 증시 동향과 방향 ※
-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플레 우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상해 봉쇄, 러시아 대 제재 강화등의 원인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아집니다.
- 1년 기대 인플레가 2월 6.0%에서 3월 6.6%로 급등과 함께 백악관에서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였다는 발표한 점도 하락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다가오는 14일 옵션만기일에는 변동성이 더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악화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 이제는 인플레가 완화 되기 전까지는 시장에서 호재보다는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기에 허리를 더 바짝 조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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