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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미국 증시 국내 증시 전망과 특징 알아보기 - 220926(월)

지난 금요일 모두에게 침울한 전망을 말씀드렸지만, 미 증시 금요일 3대 지수는 하락을 멈추지 않았고, 이제 시장 참여자들은 경기 침체라는 두려움을 갖기 시작합니다. 미국 증시 국내 증시 전망과 특징 알아보기로 해답 아닌 답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뉴스와 이슈를 통해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 보세요

파란색(하락 원인), 적색(상승 원인)

미디어 주요 뉴스와 이슈들 참조와 설명
cnbc 유로존 9월 서비스업 PMI 48.9 19개월래 최저
  골드만, S&P500 연말 목표치 3,600으로 하향  
  애틀란타 연은 "미국 연준, 깊은 경기침체 피할 수 있어"  
  미국 아르테미스 3차 발사, 폭풍 북상에 취소  
  미국 2년물 국채금리 4.27% 돌파 2007년 이후 최고
wsj "올해 주가 급라 후 추가 하락 커 저가매수 안 통해
  올해 IMF 구제금융규모, 1400억달러 역대 최대
  " 미국 운송주 하락, 경기 침체 암시 "  
reuters 이탈리아 총선 투표 시작 극우 세력 승리 유력
  독일, UAE와 가스 공급 계약 체결 러시아 의존 줄일 것
b & b  중국, 당대회서 부동산 지원 확대 전망 증가  
  달러 인덱스 113 돌파 2002년 5월 이후 최고
m D m  영국 '*트러스노믹스" 시동 시장 혼란 증가 예상
abc news 미국 설문 결과 "민주당 지지자 56%, 바이든 재선 출마 반대"  
f&t  영국 2년물 국채수익률, 장중 3.95% 2008년 이후 최고
*노믹스 :(nomics) 어느 한 국가나대통령의 독특한 정책이나 노선, 주의, 사상 등을 나타낼 때 스는 표현이지만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자신들의 공약을 거창하게 포장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람 이름앞에 '노믹스'를 붙인 것은  1980년대 혁신적인 감세정책을 통해 미국의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꾼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경제정책 '레이거노믹스'로 칭한 데서 비롯됐다.

 

♧ 세계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로 오늘의 핫이슈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중앙은행, 금리인상 이외 선택지 없어 "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 실업률 증가 없이 물가 잡을 수 있어 "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 푸틴, 전쟁 계속하겠다는 신호 외교적 협상 불가능 "     - 볼로디리므 제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오늘 미국 3대 지수, 우리 지수(전일)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29,590.41 3,693.23 10,867.93 2,290.00 729.36
▼  486.27 ▼  64.76 ▼  198.88 ▼  42.31 ▼ 22.05
-1.62% -1.72% -1.80% -1.81% -2.93%
-3.85%(1주일) --4.50%(1주일) -4.93%(1주일)    

 

♧ 주요 글로벌 경제 지수를 보면서 증시 흐름과 방향을 가늠할 수수 있다

서부텍사스유(1주일) 브렌트유(1주일)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1주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주일)
달러 인덱스(1주일)
79.43 85.03 3.687 2,408.89 113.02
  -7.13% ▼ -7.42% ▲ 5.64% ▼  -6.01% ▲ 3.11%

 

 

♧ 우리나라 환율(전일)을 통한 외인 움직임 파악과 우리 증시의 전망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409.30 ▼ 0.40 0.03%
EUR/USD
유로/달러
GBP/USD
파운드/달러
USD/CAD
달러/캐나다달러
USD/KRW
달러/원
USD/JPY
달러/엔
USD/CNY
달러/위안
JPY/KRW
엔/원
0.9692 1.0849 1.3587 1,409.30 143.34 7.1284 9.89
-0.13% -0.50% 0.06% -0.02% 0.05% 0.02% 0.41%

각국 환율 표가 보인다
은행 고시환율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S&P500 지수

 

종목 상승률 주요 내용과 이슈
애플(AAPL) -1.50%
(1주일)
3거래일 연속 감소
메타 플랫폼스(META) -4.19%
(1주일)
비용 절감 위해 전체 인력 10% 감축 예정
알파벳A(구글)(GOOGL) -3.40%
(1주일)
WSJ "메타와 구글, 조용히 인원 감축"
테슬라(TSLA) -9.91%
(1주일)
중국 상하이 공장 증설(목표 연간 100만대 생산), 캘리포니아 PG&E 변전소서 메가팩 화재
아마존(AMZN) -7.61%
(1주일)
'NFL 써스데이 나잇 풋볼'로 기록적 프라임 가입
포드(F) -17.05%
(1주일)
"3분기 공급망 비용, 10억 달러 추가 예상", 3분기 실적 악화 예상
제너럴모터스(GM) -13.82%
(1주일)
향후 5년간 허츠에 17만 5천대 판매
샤오펑(XPEV) -11.83%
(1주일)
'시티NGP' 출시 >>> 테슬라 반자율주행에 도전
페덱스(FDX) -8.14%
(1주일)
2분기 EPS는 예상보다 웃돌음
코스트코(COST) -6.95%
(1주일)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웃돌음, 멤버쉽 가격 인상 안함
나이키(NKE) -8.66%
(1주일)
이번주 실적 발표 >>>> 월가 투자의견은 엇갈림
세일즈포스(CRM) -2.55%
(1주일)
2023년 매출 전망, 310억 달러 유지함
비욘드마트(BYND) -9.52%
(1주일)
실적악화와 임원 폭행 사고, 얌브랜즈와 파트너쉽
보잉(BA) -8.89%
(1주일)
미국 SEC, 2억 달러 벌금 부과
엔비디아(NVDA) -5.62%
(1주일)
캐시우드에서 9월에만 40만주 매입
코인베이스(COIN) -8.48%
(1주일)
연준 금리인상 주시 >>> 가상화폐 변동성 증가
모더나(MRNA) -0.71%
(1주일)
바이든 '코로나 팬데믹 종료' 발언 주시
월마트(WMT) -2.40%
(1주일)
휴가 쇼핑시즌 직원 4만 명 고용
타겟(TGT) -6.21%
(1주일)
휴가 쇼핑시즌 직원 10만 명 고용
도큐사인(DOCU) -6.09%
(1주일)
전 구글 경영진 '알라 티게센'을 CEO로 임명
리오토(LI) 0.48%
(1주일)
Li L8 조기 출시 발표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하세요

곡물 가격
(±2% 이하 제외)
상승  
하락 CRB지수(-3.36%), 원목(-5.48%), 대두(-2.14%), 대두유(-4.18%), 옥수수(-1.66%), 밀(-3.32%), 코코아(-2.93%), 커피(-1.52%), 설탕(-1.19%), 귀리(-5.28)

철금속 가격
(±1% 이하 제외)
상승  
하락 금(-1.52%), 은(-3.60%), 팔라듐(-4.80%), 백금(-5.22%), 니켈(-4.77%), 아연(-3.14%), 구리(-3.69%), 주석(-6.51%), 알루미늄(-2.58%), 납(--2.97%)
  1. 영국 파운드화, 37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2. EIA, 주간 천연가스 재고 증가 >>>> 공급 우려 해소
  3. 대두 · 옥수수 · 밀 등 곡물 약세 >>>>> 달러화 강세 영향
  4. 유로뉴스 " 유로존 8월 빵값, 평균 18% 상승 "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세요

 ▶ 9월 26일, 06시경 기준
BTC 비트코인 ETH 이더리움 BNB 비엔비 XRP 리플 ADA 카르다노
$ 18,937.12 $ 1,295.62 $ 274.80 $ 0.50 $ 0.45
-1.05% -3.43% -0.97% -0.24% -2.87%
SOL 솔라나 DOGE 도지코인 DOT 폴카닷 MATIC 폴리곤 AVAX 아발란체
$ 32.56 $ 0.06 $ 6.22 $ 0.75 $ 17.42
-3.47% -4.39% -3.42% -3.16% -2.52%

 

♧ 미국 증시 ETF 상승과 하락을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테일 리스크 VIX 지수 단기 선물 건화물선 대형 성장주 하락 베팅
하락 ETF 마이크로소프트 소형주 에너지 천연 자원주 오일&가스 영국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영국의 대규모 감세 정책을 50년 만에 발표하자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욱 커지면서 유럽 증시가 급락하였습니다.
  • 2년물 국채 금리가 4.2%를 돌파하면서 15년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하였고, 경기 침체라는 공포가 엄습해오면서 유가는 WTI 기준 80달러선을 내려가는 등 급락하면서 미 증시는 3일 거래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다행히 장 막판 매수세에 대 폭락 사태까지 가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모든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것이 매우 불안스럽고 공포감이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 다른 지수에 비해 선방해 왔던 다우지수마저 3만 선을 하회하면서 위기감 조성에 일조하는 모습입니다.
  • 섹터의 경우는 에너지가 7% 이상 급락하였고, BIG7 역시 모두 하락하였는데 특히 테슬라가 4% 이상 급락하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 이번 주 일정을 보면 연준 의원들이 발언이 이어지는데, 좋은 이야기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하방 압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금리와 달러화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 경제지표로는 2분기 GDP 확정치와 PCE(생산자물가지수), 그리고 소비자심리지수 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마이크론, 나이키, 카맥스 등 S&P500 5개 기업을 포함해 310여 개의 실적 발표도 이어집니다. 그리고 인텔의 컨퍼런스와 테슬라의 AI 데이를 비롯해 IB가 주최하는 헬스 케어 컨퍼런스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국내 증시도 미 증시의 일정에 맞게 영향을 받을 것이며, 연저점에 대한 타진이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여러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속에서 그나마 밝게 비추어 주는 것이 있다면, 극단적인 비관론이 극단의 영역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기술적인 낙폭 과대 인식성 매수세 유입 또는 숏커버링 매수세, 그리고 단순 수급적인 요인이나 아주 자잘한 호재성 재료 만으로도 현재의 공포적 증시 분위기에 단비를 내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현재 개인들의 투매가 매우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이는데, 이에 동참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물론 충분한 여유 자금이 없다면 손실이 미비한 것부터 손절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투매를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며, 누구나 매 한 가지로 같은 입장임을 고려하여 올바른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도록 집중하셔서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