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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글로벌 경기 전망 동향 알아보기 - 220923(금)

이제는 경기 침체에 대하여 말씀드린 대로 인정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리스크들의 해결의 실마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경제지표나 연준의 발표 이외에는 나아지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글로벌 경기 전망 동향 알아보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뉴스와 이슈를 통해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 보세요

파란색(하락 원인), 적색(상승 원인)

미디어 주요 뉴스와 이슈들 참조와 설명
cnbc 스위스, 기준금리 0.75%p 인상 유럽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미국 모기지 금리 6.29%로 상승 2008년 이후 최고
  미국 주간실업보험 청구 21만3천명 월가 예상보다 밑돌음
  에버코어, S&P500 올해 전망 4,200 → 3,795 GKGID  
   BTIG "미국 증시, 예상보다 빠르게 6월 저점 복귀 가능"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6.29% 돌파 2008년 이후 최고
wsj 튀르키예, 80% 물가상승률 불구 13% → 12%로 금리 인하 2개월 연속 인하
  미국 개인투자자 증시 비관론, 2009년 이후 최고  
  톰 리 "증시, 연말 상승랠리 가능 S&P500 지수 4,800예상
  달러 인덱스 111.8 돌파 2002년 이후 최고
reuters 필리핀, 기준금리 0.5%p 인상 4.25%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 북핵 대응 공조 논의
  미국 8월 경기선행지수, 6개월째 하락 경기 침체 예상
  미국 9월 캔자스시티 제조업지수 1 2020년 7월 이후 최저
cnn 마크롱 "전쟁이 모든 것 바꿔---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  
f&t  BOE, 기준금리 2.25%로 0.5%p 인상 2008년 이후 최고

경제지표 차트가 보인다
경기선행지수와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

 

♧ 세계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로 오늘의 핫이슈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두 국가(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해법' 지지 이란 핵 개발은 저지 "  -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
" 한미일, 3자 협력해 더욱 효율적으로 현안 대응 "                  - 토니 블링컨 미국 구무장관 
" 전쟁이 모든 것 바꿔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 "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오늘 미국 3대 지수, 우리 지수(전일)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30,076.68 3,757.99 11,066.81 2,332.31 751.41
▼  107.10 ▼  31.94 ▼  153.38 ▼  14.90 ▼ 3.48
-0.35% -0.84% -1.37% -0.63% -0.46%

 

♧ 주요 글로벌 경제 지수를 보면서 증시 흐름과 방향을 가늠할 수수 있다

발틱운임 지수 VIX 지수 러셀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달러 인덱스
1,720.00 27.35 1,722.31 2,444.25 111.28
 -1.49% ▼ -2.29% ▼ -2.26% ▼  -2.81% ▲ 0.58%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등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5년 10년 30년 서부텍사스유 브렌트유 천연가스
4.11 3.92 3.70 3.64 83.53 90.43 7.22
▲ 0.1190 ▲ 0.2090 ▲ 0.192 ▲ 0.116 ▲ 0.58 ▲ 0.59 ▼ 0.564
2.98% 5.63% 5.47% 3.30% 0.70% 0.66% -7.25%

 

♧ 우리나라 환율(전일)을 통한 외인 움직임 파악과 우리 증시의 전망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409.70 ▲ 15.50 1.11%
EUR/USD
유로/달러
GBP/USD
파운드/달러
USD/CAD
달러/캐나다달러
USD/KRW
달러/원
USD/JPY
달러/엔
USD/CNY
달러/위안
JPY/KRW
엔/원
0.9835 1.1257 1.3485 1,409.70 142.35 7.0781 9.85
0.20% -0.05% -0.04% 1.11% 0.19% 0.09% 1.72%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S&P500지수

다우존스
30,076.68
▼  107.10
-0.35%
상승
(±1%이하 제외)
머크&컴퍼니(3.53%), 유나이티드헬스(1.05%), 존슨앤존슨(1.78%),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1.71%), P&G, 얌젠(1.47%), IBM, 버라이즌(1.14%)
하락
(±1%이하 제외)
트래블러스
종목 상승률 주요 내용과 이슈
테슬라(TSLA) -4.06% 모델3 등 미국서 110만대 자진 리콜
포드(F) -2.15% 10억불 소비에 대한 대책으로 글로벌 공급체인 재구성 예정
코스트코(COST) -1.20% 2분기 실적이 예상 보다 상회함
아마존닷컴 -1.04% 미국 FTC " 베이조스 · 재시, 증언 못 피해 "
로빈후드(HOOD) -2.72% 미국 SEC "*PFOF 금지하지 않겠다"
디즈니(DIS) -2.23% 13년 만의 속편 앞두고 '아바타' 재개봉
타겟(TGT) -3.82% 휴가 쇼핑시즌 직원 10만 명 고용
도큐사인(DOCU) -1.10% 전 구글 경영진 '알란 티게센' CEO 임명
나이키(NKE) -1.24% RBC에서 '매수' 의견 제시함
노바백스(NVAX) -13.26% JP모간에서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함, 백신(코로나)소요 감소
블록(SQ) -5.92% 미즈호에서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함
리오토(LI) 4.89% LiL8 조기 출시 발표
페덱스(FDX) 0.84% 2분기 EPS는 예상보다 상회하였음
레나(LEN) 1.99% 2분기 EPS는 예상보다 상회하였음
세일즈포스(CRM) 1.71% 223년 매출 전망은 310억 달러 유지에 목표를 둠
일라이릴리(LLY) 4.85% UBS에서 투자의견을 '매수' 로 상향 조정하였음, 체중감량제 긍정적
*PFOF(Payment for order flow) : 주문 흐름에 대한 지불은증권 중개인이 고객의 거래를 해당 마켓 메이커에게 라우팅 하는 대가로 마켓 메이커로부터 받는 보상입니다. 비평가들 사이에서 "리베이트"라고 불리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행입니다.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하세요

곡물 가격
(±2% 이하 제외)
상승 대두유(1.91%), 옥수수, 밀, 커피, 설탕(1.54%)
하락 CRB지수, 원목(-7.26%), 대두, 코코아(-1.23%), 귀리

철금속 가격
(±1% 이하 제외)
상승 금, 은, 팔라듐(2.28%), 아연, 주석(2.08%), 알루미늄(1.20%), 납
하락 백금(-1.24%), 니켈(2.29%), 구리(-1.03%)
  1. 유로화, 20년 만에 최저치 기록
  2. EU, 러시아 국민 망명 가능성 검토 --- 확전 시 곡물 공급망 대혼란
  3. 영국, 프래킹 금지령 해제 --- 에너지 공급량 증대 노력
  4. 제이미 다이먼 " 비트코인, 다단계 사기라 봐야 "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세요

 ▶ 9월 23일, 06시경 기준
BTC 비트코인 ETH 이더리움 BNB 비엔비 XRP 리플 ADA 카르다노
$ 19,287.56 $ 1,328.97 $ 274.70 $ 0.48 $ 0.46
1.90% 1.08% 2.39% 18.47% 3.66%
SOL 솔라나 DOGE 도지코인 DOT 폴카닷 MATIC 폴리곤 AVAX 아발란체
$ 32.35 $ 0.06 $ 6.44 $ 0.75 $ 17.61
2.80% 1.96% 3.70% 3.10% 4.51%

 

♧ 미국 증시 ETF 상승과 하락을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금리 헤지 테슬라 리버스 테일 리스크 중국 에너지 브라질
하락 ETF 블록체인 천연가스 재생 에너지 아크 인베스트먼트 사이버 보안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전일 경기 연착륙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 파월 연준 의장의 말대로 이제는 시장의 이슈가 경기 침체로 옮겨간 것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경제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3% 감소하였고 6개월 연속 둔화되어 이것이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우며 낙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로 인해 여행, 항공등이 부진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도 관련 업종의 투자심리를 자극했으며, 연준의 금리인상이 확인되자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을 하자 미래 기대 수익이 높은 기술 중심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하락의 요인이었으나, 장 막판에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은 점점 더 변동성을 키우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장 중 반등에 대한 원인을 좀 더 세밀히 파악해 보면, 어제 연준의 발표 내용 중 올해의 금리 추정치는 4.4%, 내년에는 4.6%로 전망한다고 안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과거에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으로 가고 있어서 추가적인 상향 조정이 있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파월과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처럼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것은 결국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와의 상단을 제한해서 주식시장의 하락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따라서 다음주에 있을 주요 일정, 특히 내일 연준 의원들의 발언과 소비자 실질 지수와 PCE 물가지수, 중국과 미국의 유로존의 제조업 PMI, 더 나아가 마이크론과 나이키의 실적 발표 등으로 미국 경기침체 이슈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이면서 시장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