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경기 침체에 대하여 말씀드린 대로 인정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리스크들의 해결의 실마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경제지표나 연준의 발표 이외에는 나아지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글로벌 경기 전망 동향 알아보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뉴스와 이슈를 통해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 보세요
파란색(하락 원인), 적색(상승 원인)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와 설명 |
cnbc | 스위스, 기준금리 0.75%p 인상 | 유럽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
미국 모기지 금리 6.29%로 상승 | 2008년 이후 최고 | |
미국 주간실업보험 청구 21만3천명 | 월가 예상보다 밑돌음 | |
에버코어, S&P500 올해 전망 4,200 → 3,795 GKGID | ||
BTIG "미국 증시, 예상보다 빠르게 6월 저점 복귀 가능" | ||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6.29% 돌파 | 2008년 이후 최고 | |
wsj | 튀르키예, 80% 물가상승률 불구 13% → 12%로 금리 인하 | 2개월 연속 인하 |
미국 개인투자자 증시 비관론, 2009년 이후 최고 | ||
톰 리 "증시, 연말 상승랠리 가능 | S&P500 지수 4,800예상 | |
달러 인덱스 111.8 돌파 | 2002년 이후 최고 | |
reuters | 필리핀, 기준금리 0.5%p 인상 | 4.25% |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 | 북핵 대응 공조 논의 | |
미국 8월 경기선행지수, 6개월째 하락 | 경기 침체 예상 | |
미국 9월 캔자스시티 제조업지수 1 | 2020년 7월 이후 최저 | |
cnn | 마크롱 "전쟁이 모든 것 바꿔---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 | |
f&t | BOE, 기준금리 2.25%로 0.5%p 인상 | 2008년 이후 최고 |
♧ 세계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로 오늘의 핫이슈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두 국가(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해법' 지지 이란 핵 개발은 저지 " -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
" 한미일, 3자 협력해 더욱 효율적으로 현안 대응 " - 토니 블링컨 미국 구무장관
" 전쟁이 모든 것 바꿔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 "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오늘 미국 3대 지수, 우리 지수(전일)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0,076.68 | 3,757.99 | 11,066.81 | 2,332.31 | 751.41 |
▼ 107.10 | ▼ 31.94 | ▼ 153.38 | ▼ 14.90 | ▼ 3.48 |
-0.35% | -0.84% | -1.37% | -0.63% | -0.46% |
♧ 주요 글로벌 경제 지수를 보면서 증시 흐름과 방향을 가늠할 수수 있다
발틱운임 지수 | VIX 지수 | 러셀 지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달러 인덱스 |
1,720.00 | 27.35 | 1,722.31 | 2,444.25 | 111.28 |
▼ -1.49% | ▼ -2.29% | ▼ -2.26% | ▼ -2.81% | ▲ 0.58%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등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천연가스 |
4.11 | 3.92 | 3.70 | 3.64 | 83.53 | 90.43 | 7.22 |
▲ 0.1190 | ▲ 0.2090 | ▲ 0.192 | ▲ 0.116 | ▲ 0.58 | ▲ 0.59 | ▼ 0.564 |
2.98% | 5.63% | 5.47% | 3.30% | 0.70% | 0.66% | -7.25% |
♧ 우리나라 환율(전일)을 통한 외인 움직임 파악과 우리 증시의 전망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409.70 | ▲ 15.50 | 1.11% |
EUR/USD 유로/달러 |
GBP/USD 파운드/달러 |
USD/CAD 달러/캐나다달러 |
USD/KRW 달러/원 |
USD/JPY 달러/엔 |
USD/CNY 달러/위안 |
JPY/KRW 엔/원 |
0.9835 | 1.1257 | 1.3485 | 1,409.70 | 142.35 | 7.0781 | 9.85 |
0.20% | -0.05% | -0.04% | 1.11% | 0.19% | 0.09% | 1.72% |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다우존스 30,076.68 ▼ 107.10 -0.35% |
상승 (±1%이하 제외) |
머크&컴퍼니(3.53%), 유나이티드헬스(1.05%), 존슨앤존슨(1.78%),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1.71%), P&G, 얌젠(1.47%), IBM, 버라이즌(1.14%) |
하락 (±1%이하 제외) |
트래블러스 |
종목 | 상승률 | 주요 내용과 이슈 |
테슬라(TSLA) | -4.06% | 모델3 등 미국서 110만대 자진 리콜 |
포드(F) | -2.15% | 10억불 소비에 대한 대책으로 글로벌 공급체인 재구성 예정 |
코스트코(COST) | -1.20% | 2분기 실적이 예상 보다 상회함 |
아마존닷컴 | -1.04% | 미국 FTC " 베이조스 · 재시, 증언 못 피해 " |
로빈후드(HOOD) | -2.72% | 미국 SEC "*PFOF 금지하지 않겠다" |
디즈니(DIS) | -2.23% | 13년 만의 속편 앞두고 '아바타' 재개봉 |
타겟(TGT) | -3.82% | 휴가 쇼핑시즌 직원 10만 명 고용 |
도큐사인(DOCU) | -1.10% | 전 구글 경영진 '알란 티게센' CEO 임명 |
나이키(NKE) | -1.24% | RBC에서 '매수' 의견 제시함 |
노바백스(NVAX) | -13.26% | JP모간에서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함, 백신(코로나)소요 감소 |
블록(SQ) | -5.92% | 미즈호에서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함 |
리오토(LI) | 4.89% | LiL8 조기 출시 발표 |
페덱스(FDX) | 0.84% | 2분기 EPS는 예상보다 상회하였음 |
레나(LEN) | 1.99% | 2분기 EPS는 예상보다 상회하였음 |
세일즈포스(CRM) | 1.71% | 223년 매출 전망은 310억 달러 유지에 목표를 둠 |
일라이릴리(LLY) | 4.85% | UBS에서 투자의견을 '매수' 로 상향 조정하였음, 체중감량제 긍정적 |
*PFOF(Payment for order flow) : 주문 흐름에 대한 지불은증권 중개인이 고객의 거래를 해당 마켓 메이커에게 라우팅 하는 대가로 마켓 메이커로부터 받는 보상입니다. 비평가들 사이에서 "리베이트"라고 불리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행입니다.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하세요
곡물 가격 (±2% 이하 제외) |
상승 | 대두유(1.91%), 옥수수, 밀, 커피, 설탕(1.54%) |
하락 | CRB지수, 원목(-7.26%), 대두, 코코아(-1.23%), 귀리 | |
철금속 가격 (±1% 이하 제외) |
상승 | 금, 은, 팔라듐(2.28%), 아연, 주석(2.08%), 알루미늄(1.20%), 납 |
하락 | 백금(-1.24%), 니켈(2.29%), 구리(-1.03%) |
- 유로화, 20년 만에 최저치 기록
- EU, 러시아 국민 망명 가능성 검토 --- 확전 시 곡물 공급망 대혼란
- 영국, 프래킹 금지령 해제 --- 에너지 공급량 증대 노력
- 제이미 다이먼 " 비트코인, 다단계 사기라 봐야 "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세요
▶ 9월 23일, 06시경 기준 | ||||
BTC 비트코인 | ETH 이더리움 | BNB 비엔비 | XRP 리플 | ADA 카르다노 |
$ 19,287.56 | $ 1,328.97 | $ 274.70 | $ 0.48 | $ 0.46 |
1.90% | 1.08% | 2.39% | 18.47% | 3.66% |
SOL 솔라나 | DOGE 도지코인 | DOT 폴카닷 | MATIC 폴리곤 | AVAX 아발란체 |
$ 32.35 | $ 0.06 | $ 6.44 | $ 0.75 | $ 17.61 |
2.80% | 1.96% | 3.70% | 3.10% | 4.51% |
♧ 미국 증시 ETF 상승과 하락을 통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 금리 헤지 | 테슬라 리버스 | 테일 리스크 | 중국 에너지 | 브라질 |
하락 ETF | 블록체인 | 천연가스 | 재생 에너지 | 아크 인베스트먼트 | 사이버 보안 |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전일 경기 연착륙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 파월 연준 의장의 말대로 이제는 시장의 이슈가 경기 침체로 옮겨간 것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경제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3% 감소하였고 6개월 연속 둔화되어 이것이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우며 낙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로 인해 여행, 항공등이 부진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도 관련 업종의 투자심리를 자극했으며, 연준의 금리인상이 확인되자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을 하자 미래 기대 수익이 높은 기술 중심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하락의 요인이었으나, 장 막판에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은 점점 더 변동성을 키우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장 중 반등에 대한 원인을 좀 더 세밀히 파악해 보면, 어제 연준의 발표 내용 중 올해의 금리 추정치는 4.4%, 내년에는 4.6%로 전망한다고 안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과거에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으로 가고 있어서 추가적인 상향 조정이 있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파월과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처럼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것은 결국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와의 상단을 제한해서 주식시장의 하락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따라서 다음주에 있을 주요 일정, 특히 내일 연준 의원들의 발언과 소비자 실질 지수와 PCE 물가지수, 중국과 미국의 유로존의 제조업 PMI, 더 나아가 마이크론과 나이키의 실적 발표 등으로 미국 경기침체 이슈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이면서 시장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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