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중 " 반도체의 겨울이 오고 있다 "라는 보고서가 있었으며, 이후 이것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결정적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인텔을 제외한 세계 글로벌 모든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주가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은 전쟁이나 인플레 등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향후 미래가 믿음이 가지 않는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경기 선행 지표 = 반도체 주가
경기 선행 지표 (글로벌 유동성 증감률,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중국 크레디크 임펄스 지수)
★ 반도체 용어 설명
ARM(아키텍처) -> 퀄컴 · AMD(펩리스) -> TSMC(파운드리)
<명령어 라이선스 공유> <비메모리 설계 기술 적용> <반도체 제조 · 생산>
* 종합반도체업체 (IDM)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 반도체 업체 주가 = 장비와 소재 주가(특수한 경우 제외)
삼성전자는 기존 비메모리 분야를 강화하면서, 미래의 반도체 먹거리인 파운드리 분야에 차근차근 투자하면서 강력한 삼성전자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으로 보이며, 좋은 소식이 나왔으면 기대합니다.
장기적 측면에서 SK하이닉스는 밸류에이션이 낮아서 장기적으로는 매수 타이밍이며, 삼성전자는 언제든 호재성 이슈와 외부적 요인(전쟁, 인플레 등) 제거 시 반등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의 반등은 빠르면 6월(매크로 X), 늦으면 8월(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안정성 확보 시), 아니면 SK하이닉스 포함 주가는 보합권에서 올해는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볼 수 있으니 여러분의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해외 글로벌 증시 뉴스와 이슈들
♠ 주요 언론사의 뉴스와 이야기들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 및 설명 |
cnbc | 월가 "노동수요 대비 공급 저조---임금상승압력 ↑ | 다소 우려되지만 견고함 |
미국 3월 소비자신용 524억 달러 증가---예상 상회 | ||
*로사 앤 루비니 CEO "추가 대규모 주식 매도세 예상" | *세계최고경제학자, 브루넬로 로사 최고경영자, 서서히 대 폭락 예상하는 발언 | |
핀란드 중앙은행 "ECB(유럽중앙은행), 금리인상 서둘러야" | 걱정스러운 발언 | |
wsj | 미국 4월 실업률 3.6% --- 예상 소폭 상회 | 아직까지 견고함 |
미국 4월 비농업 고용 42만8천 명 증가 --- 예상 소폭 상회 | 아직까지 견고함 | |
b & b | 골드만 "신흥국 통화 약세 위험 증가---원화 매도 고려해야" | 우리증시에 악재성 발언 |
*언택트 대표주 '*펠로톤', 사상 최저가---성장성 불투명 | *비대면(비접촉) *미국홈트레이닝업체 | |
*UBS "미 연준, 쉽지는 않지만 연착륙 가능해" | *스위스 금융기업, 세계투자은행 5위, 유럽2위의 은행, 비둘기적 발언 | |
서머스 前 재무장관 "경제 연착률 가능성 상당히 낮아" | 매타적 발언 | |
미니애폴리스 총재 "미 연준, 중립금리 평가 지속 필요" | 연준의 안정적인 금리인상 지지발언(시장은 믿지 않지만 연준은 중립금리 지속할것이라고 믿음) | |
reuters |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 우크라 방문---"미, 우크라와 함께 할 것" | 기대성 발언이지만, 효과는 없을 듯 |
중 베이징, 코로나 확산세 지속---봉쇄 지역 확대 | 큰 악재라 보임 | |
트위터 주주, '인수 연기 요구' 관련 집단 소송 제기 | 머스크에 대항하는 중 | |
바이든 "미 제조업 · 반도체 주도권 회복 필요" | 자국 이익 추구 강조 발언(삼성언급) | |
m & w | 미 증시, '어둠의 터널' 언제 끝나나? | *약세장은 아닌데도 논란이 끊이지 않음 |
G7, 러 석유 수입금지 등 에너지 단계적 배제 약속 | 러시아 제재 강도가 심해짐 | |
바이든 "러 국영방송 3곳 제재---특수 핵물질 수출 금지" | 미국 직접적 제재 강화 |
* 용어 정리
- 숨 고르기 장세 : 직전 고점 대비 5% 이상 하락했을 때
- 조정장 : 직전 고점 대비 10%가량 빠졌을 때
- 약세장 : 직전 고점 대비 20% 넘게 떨어졌을 때
♠ 유명 인사들의 빅 마우스
미국 경제 연착률 가능성 거의 없어 > 래리 서머스 前 미국 재무장관
" 장기 실질금리,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
♠ 미 3대 증시와 우리 증시 (코스피, 코스닥 전일 종가 기준)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2,899.37 | 4,123.34 | 12,144.66 | 2,644.51 | 884.22 |
▼ 98.60 | ▼ 23.53 | ▼ 173.03 | ▼ 33.06 | ▼ 15.84 |
-0.30% | -0.57% | -1.40% | -1.23% | -1.76%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2.73 | 3.08 | 3.14 | 3.24 | 109.77 | 112.39 |
▲ 0.0389 | ▲ 0.0331 | ▲ 0.018 | ▲ 0.017 | ▲ 1.51 | ▲ 1.49 |
1.44% | 1.09% | 0.58% | 0.53% | 1.39% | 1.34% |
♠ 환율 (전일 기준)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272.70 | ▲ 6.40 | 0.51% |
♠ 서학개미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애플(0.33%) |
하락 |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2.17%), 테슬라, 넷플릭스(-3.90%), 엔비디아, SOXX, QQQ | |
주요 특징 종목 | 상승 | EOG 리소시스(7.13% 에너지주), 블록 |
하락 | 펠로톤, 언더아머(-23.79%), 나이키, 트래프트킹스, 쉐이크쉑, 버진캘럭틱, 도어대시, 존슨앤존스 |
♠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
곡물 가격 | 상승 | 설탕, 밀 |
하락 | 대두, 원면, 코코아, 귀리, 커피, 옥수수, 원목, 돈육 | |
철과 금속 가격 | 상승 | 금, 니켈, 주석 |
하락 | 은, 팔라듐, 백금, 아연, 구리, 알루미늄, 납 |
♠ 오늘의 미 증시 실적 발표 종목
종목명 | 매출 | EPS | ||
예상 | 실적 | 예상 | 실적 | |
언더아머(UAA/미국의 스포츠 용품 회사) | 13.2억달러 | 13억달러 | 0.03달러 | -0.01달러 |
NRG에너지(NRG/미국의 전력회사,성장성 낮은 회사) | 44.8억달러 | 71.7억달러 | 0.6달러 | 7.17달러 |
시그나(CI/미국필라델피아 보험회사,국내에도 한국법인 있음) | 43.3억달러 | 44.1억달러 | 5.18달러 | 6.01달러 |
쉐이크쉑(SHAK/미국의 핫도그와 햄버그를 중심으로 2004년 설립된 파인캐주얼 다이닝 브랜드,한국에도 상륙) | 2억달러 | 2.03억달러 | -0.22달러 | -0.19달러 |
드래프트킹스(DKNG/미국의 스포츠 베팅 및 온라인 카지노 업체) | 4.17억달러 | 4.12억달러 | -1.14달러 | -1.16달러 |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 하락 ETF | ||
휘발유 | 유럽 탄소배출권 | 농산물 | 천연가스 |
오늘의 증시 동향과 흐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구간 내 보합권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이므로 이 구간 내에서는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등의 단타로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쏟아지는 지표가 미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의 주목해야 할 글로벌 이슈 중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의한 봉쇄 또한 아주 중요한데요, 봉쇄 강도가 심해지고 있어 중국 증시의 낙폭이 커단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미 증시의 종목들은 실적과 관계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언택트, 플랫폼(넥플릭스, 카카오등) 종목들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도 보입니다.
- 국채금리는 5, 10, 30년 물 모두 3%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환율도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등 빅 테크 모두 하락하였고, 전기차주도 하락, 소비도 타격을 받아 하락, 성장주도 모두 하락, 유일하게 에너지 주만 상승하였습니다.
- 너무 변동성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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