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멀스멀 조금씩 대 폭락을 예고하는 발언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고, 이러한 기조에 반응하듯 미 증시는 폭락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매우 혼란스럽게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은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이슈가 이렇게 하락 장세로 만들어 가는지, 앞으로의 증시 방향은 어떨지 오늘의 시장을 보면서 판단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해외 글로벌 증시 뉴스와 이슈들
♠ 주요 언론사의 뉴스와 이야기들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 및 설명 |
cnbc | S&P500, 4000선 붕괴---2021년 4월 이후 처음 | 저점이었으면 함. |
미 4월 고용추세지수 120.18 ---전월보다 소폭 하락 | 아직 견고함 | |
포드, 리비안 지분 800만주 매각 ---주가 19% 폭락 | ||
"미증시 저점, 애플 통해 예측 가능" | S&P500 저점 확인 가능하다고 함. | |
wsj | 미 3월 도매재고 전월비 2.3% ↑ ---예상 부합 | |
가상화폐 전반 10% 이상 급락 ---비트코인 11% ↓ | ||
b & b | 미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한때 3.2% 돌파 | 대량 매물 출회의 원인 |
우버, 비용 지출 감소 통해 현금 흐름 개선 전망 | 쉽게 말해 비용 감소 계획 추진. | |
reuters | 애틀란타 연은 "2~3번 0.5%p 금리인상 후 경제 상황 평가해야" | 비둘기적 발언 |
barrons | 뉴욕연은 "1년 기대 인플레 6.3% ---역대 최고치 대비 소폭 하락" | 긍정적 신호 |
"월가가 바라본 3가지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 BER, 인플레 전년대비 상승률, 고점을 기록하는 유가 | |
게이츠 "우크라 전쟁, 전세계 경기둔화 초래 가능" | ||
외신에서 바라본 윤 정부 경제정책 | ||
b & b | 시장 친화적 정책 추진 | 작은정부, 친기업 정책 구현. |
원화 약세 선호 | ||
wsj | 대규모 주택 공급 추진 | 부동산 규제 완화, 원자력 지지. |
reuters | 한일관계 개선 모색 | |
한미정상회담서 북핵 문제 논의 | 한미관계 강화, IPEF참여 추진, 매파적 대북 정책 추진, | |
cnbc | 미국과 포괄적 동맹 구상중 |
♠ 유명 인사들의 빅 마우스
" 인플레 완화 확신 다만 고통 수반들 것 "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 50bp 충분히 공격적 두세번 인상 후 평가해야 "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 미 3대 증시와 우리 증시 (코스피, 코스닥 전일 종가 기준)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2,245.70 | 3,991.24 | 11,623.25 | 2,610.81 | 860.84 |
▼ 653.67 | ▼ 132.10 | ▼ 521.41 | ▼ 33.70 | ▼ 23.38 |
-1.99% | -3.2% | -4.29% | -1.27% | -2.64%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2.59 | 2.94 | 3.03 | 3.22 | 102.26 | 105.11 |
▼ 0.1080 | ▼ 0.109 | ▼ 0.092 | ▼ 0.057 | ▼ 7.50 | ▼ 7.28 |
-4.01% | -3.58% | -2.94% | -1.74% | -6.83% | -6.48% |
♠ 환율 (전일 기준)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274 | ▲ 1.3 | 1.0% |
♠ 서학개미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
하락 | 아마존닷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9.07%), 넷플릭스, 엔비디아(-9.24%), SOXX, QQQ | |
주요 특징 종목 | 상승 | 바이오엔테크, 월마트, 암젠 |
하락 | 팔란티어, 리비안, 포드, JP모간, 우버, 트위터, 버진갤런틱, |
♠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
곡물 가격 | 상승 | 원목 |
하락 | 대두, 대두유, 옥수수, 밀, 코코아, 커피, 설탕, 귀리, 돈육 | |
철과 금속 가격 | 상승 | 팔라듐 |
하락 | 금, 은, 백금, 니켈, 아연, 구리, 주석, 알루미늄, 납 |
♠ 오늘의 미국 증시 실적 발표 종목 현황
종목명 | 매출 | EPS | ||
예상 | 실적 | 예상 | 실적 | |
팔란티어(PLTR/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 4.43억달러 | 4.46억달러 | 0.04달러 | 0.02달러 |
바이오엔테크(BNTX/독일의 생명공학 기업) | 54.5억달러 | 63.7억달러 | 9.16달러 | 14.24달러 |
타이슨푸드(tSN/미국의 다국적 기업, 식품 산업 회사) | 128.4억달러 | 131.2억달러 | 1.86달러 | 2.29달러 |
사이먼 프로퍼티(SPG/자체 관리 부동산 투자 신탁회사. 쇼핑몰,프리미엄아울렛 및 밀스로 구성된 소매 부종산을 소유, 개발 및 관리) | 12.1억달러 | 13억달러 | 1.3달러 | 1.3달러 |
듀크에너지(DUK/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전력 공급회사. 전력및천연가스와 재생에너지를 제공한다) | 56.9억달러 | 71.3억달러 | 1.34달러 | 1.3달러 |
오늘의 증시 동향과 흐름
- 중국 봉쇄 확대와 연준에 대한 신뢰 부족, 경기침체 우려 속 매물 출회 등으로 인한 낙폭 과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연준의 0.75% 인상에 대한 우려, 높은 인플레이션,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테일러 준칙에 따르면 적정 금리는 3.63%이며 275bp의 여력이 있다면서 금리인상이 더 공격적이어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시장에 자극을 던져준 결과로도 보입니다.
*테일러 준칙 :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명목이자율의 기준이 되는 공식이다. 이 준칙은 1993년 존 B. 테일러가 최초로 제안하였으며, 테일러 준칙에서는 인플레이션, 산출량을 고려하여 명목이자율을 설정하며, 인플레이션이 1% p 올랐을 때 명목 이자율은 1%p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 장중 10년 물 국채금리 3.2%까지 치솟자 매물이 다량 출하되었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이 6.6%에서 6.3%로 하락하였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견인했던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는 점등을 보아 이런 현상이 다소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 이처럼 지금의 시장은 심리적인 요인이 전체적으로 좌지우지하는 변동성이 심한 시장이라고 보입니다.
- 폭락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지만, 저점이 왔다는 기대 심리도 함께 동반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어 예측하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나 연준 의원이나 총재들의 발언이 결국 증시의 발목을 잡거나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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