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여러모로 바쁘지만 늦었지만 공부하는 차원에서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시의 변동이 너무도 심한 요즈음,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 저점 매수에 나서라 ", " 5월은 팔고 떠나야 된다 "
이렇듯 두 가지의 서로 엇갈린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입니까?
저는 전자를 선택하고 싶고, 후자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을 정도의 손실을 보고 있어 저점 매수에 나서라라는 말에 공감이 가지만, 이것 또한 자신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글로벌 증시는 어떤 방향일까요? 어제 올랐으니 오늘은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증시 흐름과 이야기들
▣ 미디어가 말하는 이야기들
미디어 | 주요 내용 | 참조 및 설명 |
cnbc | 미국 3월 퇴사자 450만명---역대 최대 | |
월가 설문 응답 57% "공격적 긴축정책,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 | ||
wsj | 유로존 3월 PPI(생산자물가지수), 전월비 5.3% 급등---러시아 전쟁 여파 | |
미국 천연가스 가격,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 ||
화이자, 1분기 실적 '대박'---백신 · 치료제 효과 | ||
미국 천연가스 가격 9% ↑---2008년 이후 최고 | ||
EU "6차 대러 제재 검토---석유 · 은행 겨냥" | ||
b & b | 퀄스 전 연준 부의장 "미 경제, 연착륙 쉽지 않을 것" | |
미니애폴리스 총재 "인플레 시대 도래---금리인상 시급" | ||
*시타델 CEO "인플레 연말까지 지속 시 경기침체 가능" | *미국 초대형 헤지펀드 그룹 | |
reuters | 삼성전자, 미국 디시 네트워크에 5G 장비 공급 계약 | |
m & w | 스타벅스, 분기 매출 예상 상회---시간외 상승 | |
*폴 튜더 존스 "주식 · 채권, 투자 환경 열악해" |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 |
미국 기업 인력난 '절정'---3월 채용공고 · 퇴직자 역대 최대 |
▣ 글로벌 빅 마우스
" 높은 인플레 시대 도래 공격적 조치해야 " | 닐 카시카리 >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
" 주식 · 채권 투자여건 가장 안 좋은 시기 " | 폴 튜더 존스 >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
▣ 미국 3대 증시와 우리나라 증시(코스피, 코스닥 전일 기준)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3,128.79 | 4,175.48 | 12,563.76 | 2,680.46 | 907.57 |
▲ 67.29 | ▲ 20.10 | ▲ 27.74 | ▼ 6.99 | ▲ 5.75 |
0.2% | 0.48% | 0.22% | -0.26% | 0.64%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2.77 | 3.01 | 2.98 | 3.03 | 102.76 | 105.28 |
▲ 0.0430 | ▲ 0.0030 | ▼ 0.017 | ▼ 0.034 | ▼ 2.42 | ▼ 2.30 |
1.57% | 0.10% | -0.57% | -1.11% | -2.30% | -2.14% |
▣ 환율 (전일 기준)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267.00 | ▲ 2.70 | 0.21% |
▣ 서학개미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애플, 구글, 메타, 넷플릭스, 테슬라, 엔비디아, SOXX, QQQ |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 |
주요 특징종목 | 상승 | JP모간, 모간스탠리, 클로락스, 화이자, BP, EOG 리소시스 |
하락 | 로지텍, 익스피디아, 도큐사인, 바이오젠 |
▣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 동향
곡물 가격 | 상승 | 코코아, 귀리, 커피, 원목 |
하락 | 대두, 원면, 설탕, 옥수수, 밀, 돈육 | |
철 및 금속 가격 | 상승 | 금, 팔라듐, 백금, 주석, 납 |
하락 | 은, 니켈, 아연, 구리, 알루미늄 |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 하락 ETF | ||
천연가스 | 탄소배출권 | 온라인 리테일 | 금리 |
오늘의 시장 분석과 향후 흐름 파악 정리
- FOMC 회의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며, 실적 발표로 인한 여행주는 부진했고 에너지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 연준의 금리인상과 우크라 전쟁 장기화등이 상승을 막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 미 증시는 방향성이 없다 보니 이번 FOMC 회의가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 보니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FOMC 회의 이후에 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 우리 시장도 오늘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매우 민감해지고 있는 최근의 시장은 무엇으로도 좋은 답을 줄 수 없는 상황이며, 이러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지켜보며 확실한 재료를 확인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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