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미국 증시 동향

어제의 미 증시 폭락은 앞에 일어날 FOMC의 금리 인상 폭에 대한 선반영인지는 모르겠지만, 5월의 상승 랠리에 대한 예상이 무슨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은 다행히 큰 폭의 하락은 면한 것 같은데요, 단순히 큰 변수 없이 낙폭이 컸던 미 증시와 달리 우리 증시는 별다른 이벤트 없이 조용히 끝난 것이 다행이지만, 오늘의 장도 사실 조용히 끝날 것 같지 않은 분위기를 느낍니다.

해외 글로벌 증시와 동향

○ 미디어가 말하는 이슈와 뉴스들

미디어	주요 내용	참고 및 설명
cnbc	바이든 행정부, 배터리 산업에 31억달러 투자	한국 배터리업체들 걱정이네?
	워런버핏, 1분기 6억 달러 규모 애플 주식 매입	애플주식 사야하나?
	*바클레이즈, "미 연준, 빠른 긴축 사이클 돌입 가능"	*영국 투자은행
	BoA "금융시장, 6월 75bp 인상 가능성에 초점"	자꾸 시장을 몰아가네요,,,
	*아트 캐신 "기술주 전망, 아마존 · 애플 통해 예측 가능"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 UBS파이낸셜 서비스 NYSE(뉴욕증권 객장 담당 이사
b & b	EU, 애플 반독점 혐의로 기소	너무 잘나가는 애플!!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위해 30억 달러 지원"	LG등 배터리업체 긴장
reuters	EU,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준비 박차	맞불작전인지, 협상하자는 건지?
	독일 최대 가스업체 CEO "러, 언제든 가스공급 중단 가능"	긴장감 조성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3% 돌파---2018년 이후 최고	위기감 조성
barrons	미국 4월 제조업 PMI 55.4 --- 2020년 7월 이후 최저	3월대비 하락(50에 가까울수록 부정적)
	미국 3월 건설지출 전월비 0.1% 증가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4가지 시사점"

○ 해외 빅 마우스

" 연착륙 가능성 제로 "	월리엄 더들리 > 전 뉴욕 연은 총재
" 미국, 경기침체 불가피해 "	로저 퍼거슨 > 전 연준 부의장

○ 미 증시와 우리 증시 (코스피, 코스닥 전일 종가 기준)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 환율 (전일 기준)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265.10	▲ 9.20	0.73%

○ 서학개미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

서학개미 상위종목	상승	아마존닷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5.32%), 테슬라, 넷플릭스(5.32%), 엔비디아, SOXX. QQQ
서학개미 상위종목	하락
주요 특징종목	상승	액티비전 블리자드, 모더나, 리오토, 니오, 샤오펑, 디디추싱, MGM리조트, 로쿠, 웰스파고
주요 특징종목	하락	버그셔해서웨이B주

○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 동향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하락 ETF
천연가스	금리	브라질	REITS

○ 미 증시 실적 발표 종목 알아보기

미 증시는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흐름을 보이다가 결국 상승으로 마감하였지만, 이렇게 오르고 내리는 것을 하루 동안 일어나는 것을 보면 지금의 시장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트가 딱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상승은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 하락은 경기침체로 인한 종목별 실적 저하, 다시 상승 마감은 반도체 중심으로 기술주로 인한 반등 성공
제조업지수가 3월(57.1) 대비 4월(55.4)이 하락하였는데, 제조업 지수는 GDP에 기여하는 20개 산업분야의 구매 담당 임원의 응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하는 지표입니다. 아직 지수가 50에 가까워지지 않은 것은 안정적이지만, 내려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금 창출력이 뛰어나거나, 가격 전가력이 높은 종목중 낙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반등이 예상됩니다.
애플과 아마존이 미 증시의 기술주에 대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으니 주목해서 챙기시기 바랍니다.
국채금리 상승, 환율도 아직은 계속 상승, 국제유가도 상승 중 이것으로 보아 여전히 아직은 위험한 시장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용기와 힘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