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순풍에 돛 달듯이 좋은 흐름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5월 초 있을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대략 예상하고 있고 선반영도 되어 있어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인의 팔자에서 매수세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예상을 해 봅니다.
소비는 많은데, 생산이 부족하여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제는 점차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경기를 살리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조심스럽지만, 실적과 더불어 조금씩 경기도 살아나고 인플레이션도 잡아가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해외 글로벌 증시 흐름과 시장의 반응
♠ 글로벌 이슈와 뉴스들
| 미디어 | 주요 내용 | 참고 및 설명 |
| cnbc | 워런 버핏 "주식시장 도박판으로 변질---월가가 투기 부추겨" | 투기라고 할 정도로 낙폭이 커서 걱정? |
| 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주식투자 부문 2조원 손실 | 누구든 손실이 안 날수 있나요... | |
| 워런 버핏, 셰브론 주식 45억 달러 매입 | 원유관련 종목에 관심 가져야 할 듯, 셰브론(미국 켈리포니아주 산 라몬에 본사가 있는 석유회사, 정부 소유 아닌 회사) | |
| 캐시우드, 델리닥 주식 2천만 달러 매수 | ||
| wsj | 머스크, 테슬라 44억 달러 추가 처분---일주일간 84억 달러 매도 | 트위터로 인한 매도, 당분가 테슬라 힘들듯 |
| b & b | 아마존, 7년만에 영업 손실---14% 폭락 | 실적에 의한 낙폭이 큼 |
| 나스닥, 지난 달 13% 급락---2008년 이후 최대 | 이보다 더한 공포의 장이 온다는데? | |
| BoA, S&P500 지수 전망치 4600 → 4500 하향 | ||
| reuters | 머스크, 임원 급여 삭감 · 신규 수익모델 개발 계획 | 넷플릭스와 더불어 신규 사업 확대 붐 |
| 중국 1분기 철강 소비량, 전년동기비 5% 감소---코로나 확산 여파 | ||
| 미국 3월 *PCE 가격 전년비 6.6% ↑---40년래 최고 | ||
| "미국, 1분기 GDP 역성장 불구 경기 침체 우려 적어" | ||
| "유로존 인플레 고공행진---ECB(유럽중앙은행) 7월 금리인상 가능 | ||
| m & w | *달러인덱스 103.16---4월 한달간 4.47% 상승 | *지수가 높을수록 달러화가 강세임 |
| scmf | 상하이 점진적 정상화---조업재개 기업 확대 | |
| f & t | EU, 금주 내 러시아산 석유 금수 여부 결정 |
* PCE : 미국에서 소비자신뢰지수(CCI)가 국민이 앞으로 지출을 늘릴지 줄일지를 예측하기 위한 경기선행지수라면, 개인소비지출(Private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은 이미 사람들이 사용한 금액을 집계한 경기후행지수다.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미국 국민의 직전 월 소비를 조사해, 매달 말 발표한다. 개인소비지출(PEC)은 가계와 민간 비영리기관이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지불한 모든 비용을 합친 것이다.
♠ 글로벌 빅 마우스
| " 비트코인 헐값에 줘도 안 사 코인투자는 절대 안 할 것 " | 워런 버핏 > 버크셔 해서웨이 CEO |
| " 푸틴, 수일 내 전면전 선포 가능성 " | 벤 월러스 > 영국 국방부 장관 |
♠ 미 3대 증시와 우리 증시(코스피, 코스닥 전일 종가 기준)
|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 32,977.21 | 4,131.93 | 12,334.64 | 2,695.05 | 904.75 |
| ▼ 939.18 | ▼ 155.57 | ▼ 536.89 | ▲ 27.56 | ▲ 12.53 |
| 2.77% | 3.63% | 4.17% | 0.03% | 1.40%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 2.73 | 2.96 | 2.94 | 3.00 | 104.69 | 109.34 |
| ▲ 0.0309 | ▲ 0.0498 | ▲ 0.05 | ▲ 0.050 | ▼ 0.67 | ▲ 1.72 |
| 1.14% | 1.71% | 1.80% | 1.70% | -0.64% | 1.60% |
♠ 환율 (전일 기준)
|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 USD/KRW 1,255.90 | ▼ 16.60 | 1.30% |
♠ 서학개미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 동향
|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
| 하락 | 아마존(-14%),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테슬라, 넷플릭스, 엔비디아(-6.24%), SOXX, QQQ | |
| 주요 특징종목 | 상승 | 허니웰, 로쿠, 바이두, 알리바바(6.80%) |
| 하락 | 애브비(-6.03%), 처터 커뮤니케이션(-7.15%), 인텔(-6.94%), 브리스톨마이어, 셰브론, 로빈후드 |
♠ 곡물 가격 및 철및금속 가격
| 곡물 가격 | 상승 | 대두, 코코아, 커피, 원목 |
| 하락 | 원면, 귀리, 설탕, 옥수수, 밀, 돈육 | |
| 철 및 금속 가격 | 상승 | 금, 팔라듐, 백금, 알루미늄 |
| 하락 | 은, 니켈, 아연, 구리, 주석, 납 |
♠ 미국 ETF 시장
| 상승 ETF | 하락 ETF | ||
| VIX 지수 | 중국 기업 | 가상화폐 기업 | 임의 소비재 |
오늘의 증시 동향과 분석
- 미 3대 지수가 거의 폭락 수준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근래에 정말 보기 드문 폭락인데요, 아마존의 실적 저조와 2분기도 실적 저하된다는 소식도 나온 것과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매장 이용,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 등 인건비 인상 및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등으로 이러한 기업 실적이 나온 배경이라고 보입니다.
-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미 3대 증시,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몰 상승 등 국채 금리도 일제히 상승하였으며, 유가도 상반된 상승과 하락을 보였지만, 유가에 대한 상승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전문가들은 올해는 점차적으로 좋아지겠지만, 내년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공포의 증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공포 심리가 점차적으로 심해지고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지금이 저가 매수의 적기라고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 올해에는 한번의 상승은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이 상승장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서 내년 증시에 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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