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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오늘 미국 증시 우리 증시 전망과 현상 - 20220825(목)

미국 증시도 숨 돌리기를 하는 것처럼 며칠간 연일 폭락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상승하였으며, 우리 증시도 미 증시 눈치 보기라도 하는 듯 살짝 오르는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장은 아주 민감하다 보니 경제지표가 매우 중요한 증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오늘 미국 증시 우리 증시 전망과 현상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뉴스와 이슈를 통해 미국과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주요 뉴스와 이슈들 참조와 설명
cnbc 미국 신차평균가격, 전년비 11.5% 오른 46,259달러---'사상 최고'  
  애플, 현지시간 9월 7일 아이폰14 공개 예정  
  *애드먼드 펠프스 "미국, 1950년대식 생산성 증가 필요"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2006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조셉 스티글리츠 "급격한 금리인상, 인플레 심화 유발" *MIT박사, 예일대 교수, 미국의 경제학자, 미 대통령 경제고문, 노벨 경제학상 수상
  *래리 커들로 "미국 경제, 경기침체 혹은 침체 초입" *미국의 학자이자 정치인,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장 역임
reuters 미국 7월 기업지출 0.4% ↑ ---수요 위축에 주문 둔화 하락 원인
  미국 국민 53% "미국, 러군 철수 때까지 우크라 지지해야"  
  '중국 당국, 일부 은행 공세적 위안화 매도에 경고"  
  이란 "EU 핵협상 중재안' 관련 미국 의견서 받아 검토 중"  
m&w 캐시우드, 엔비디아 지분 축소, 줌 80만주 매입  
  미국 7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전월비 1% ↓ --- 2개월 연속 하락 하락 원인
  *블랙나이트 "미국 7월 주택 가격, 3년만에 첫 하락"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분석회사
wsj 미국 7월 내구재수주 전월과 동일 ---예상 하회 아직 견고하지만 침체 징후가 보임
  "파월, 인플레 고착화로 딜레마 직면"  
  웰스파고 "올해 연말,미국 소비자물가지수 7.7% 예상"  
  JP모간 "인플레 저절로 해결---0.75%p 금리인상 과해"  
 b & b 미국 원유 수출, 사상 최대 기록  
  EIA 주간 원유재고 328만 배럴 감소 --- 예상 밑돌음  
  " ECB·BOE,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  

 

♧ 오늘의 글로벌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은 현재의 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 푸틴이 맛서서 에너지 위기 견뎌내야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러시아, 핵 공갈 멈추고 자포리자 원전에서 철수해야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연내 비료시장 안정 안되면 내년 식량위길 닥칠 것  "        >      안토니오 구테흐스 UN사무총장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전일)의 지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32,969.23 4,140.77 12,431.53 2,447.45 793.14
▲ 59.64 ▲ 12.04 ▲ 50.23 ▲ 12.11 ▲ 9.72
0.18% 0.29% 0.41% 0.50% 1.24%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5년 10년 30년 서부텍사스유 브렌트유 천연가스
3.40 3.24 3.11 3.32 95.25 101.57 9.25
▲ 0.0700 ▲ 0.0570 ▲ 0.057 ▲ 0.062 ▲ 1.51 ▲ 1.35 ▲ 0.052
2.10% 1.79% 1.87% 1.90% 1.61% 1.35% 0.57%

 

♧ 우리나라 전일 기준 환율을 통한 외인 유입을 미리 간파할 수 있습니다.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342.10 ▲ 3.40 0.25%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S&P500 지수

 

 

다우존스
(± 1% 이하 제외)
상승 세일즈포스(2.28%), 월마트, 보잉(2.21%), 나이키, 월트디즈니(1.35%), 골드만삭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1.14%), 홈디포, 셰브론, JP모간
하락  
종목 상승률 주요 내용과 이슈
노드스트롬(JWN) -19.93% 호실적에도 연간 전망 하향 
베드배스비욘드(BBBY) -0.48% JP모간 중재로 현금 조달업체 선정, 선정시 유동성 좋아짐
AT&T -0.28% 모간스탠리는 '비중확대' 유지함
엔비디아(NVDA) 0.24%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밑돌았음, 캐시우드는 5100만 달러 규모 매각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M) 2.82% 캐시우드 7천만 달러 규모 매입
세일스포스(CRM) 2.28% 2분기 실적 예상보다 웃돌았음
톨 브라더스 1.29% 매출 시장 예상보돠 밑돌았으며, EPS는 시장 예상보다 웃돌았음, 공급망과 인력난
소파이(SPFI) 4.54%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연장 발표
펠로톤(PTON) 20.36% 아마존에서 제품 판매
아마존(AMZN) 0.13% 번스타인, '시장수익률 상회' 유지
애플(AAPL) 0.18%  9월7일 신제품 공개 아이폰 14
AMD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소폭상승, 미국 반도체(엔페이즈 2.6%, 마벨 테크놀로지 1.2%, 웨스턴디지털 0.7%, 마아크론 테크놀로지 0.7%, 퀄컴 0.4%)
트위터(TWTR) 2.33% 로젠불랫,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함
테슬라(TSLA) 0.22% 번스타인 '마켓 퍼폼' 유지
카니발(CCL) 5.3% 크루즈 관련주 강세, 미국 여행(노르웨이지안크루즈 8.4%, 로얄 캐리비안 7.6%, 에어비앤비 2.6%, 익스피디아 0.7%, 부킹홀딩스 -0.0%)
징둥닷컴(JD) 3.92% KWEB ETF 1.12 ↑
핀뚜어뚜어(PDD) 0.00 북미 시장 진출 준비
액슨모빌(XOM)  0.5% 씨티에서 "올해의 승자는 에너지주", 미국 에너지(피엑스디 2.0%, 코노코필립스 1.9%, EOG 리소시스 1.7%, 킨더 모간 1.6%, 슐럼버거 1.4%, 윌리엄스 컴퍼니즈 1.3%, 마라톤 페트롤리움 1.2%, 다이아몬드백에너지 1.1%, 셰브론 0.7%)
T모바일(TMUS) 1.02%  모간스탠리는 '비중확대' 유지함
프로로지스 2.07%  울프리서치가 목표가 193달러로 조정함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 흐름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곡물 가격
(±1% 이하 제외)
상승 CRB지수(1.20%), 옥수수, 밀(1.69%), 코코아(2.59%), 커피(5.10%), 설탕,귀리(2.75%)
하락 원목(-3.95%), 대두, 대두유(-1.14%)
철 및 금속 가격
(±1% 이하 제외)
상승 알루미늄, 아연, 팔라듐(2.94%), 금
하락 은, 백금, 니켈(-1.55%), 구리(-1.37%), 주석,납
  1. EIA 주간 원유재고 328만 배럴 감소 --- 예상보다 밑돌음
  2. '광산 업체' 터쿼이즈 힐, 리오 틴토 인수가 상향에 급등
  3. JP모간 " 천연가스 급등 --- 유럽, 연내 경기 침체 예상 "
  4. 코인베이스 CEO " 암호화화폐 약세, 12 ~ 18개월 지속 전망 "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자.

 ▶ 8월 25일, 06시경 기준
BTC 비트코인 ETH 이더리움 BNB 비엔비 XRP 리플 ADA 카르다노
$ 21,707.47 $ 1,683.98 $ 299.90 $ 0.35 $ 0.47
1.04% 2.24% 0.71% 1.77% 1.00%
SOL 솔라나 DOGE 도지코인 DOT 폴카닷 MATIC 폴리곤 VAX 아발란체
$ 35.98 $ 0.07 $ 7.69 $ 0.83 $ 23.43
1.73% 1.46% 0.92% 1.42% 0.52%

 

♧ 미국 증시 ETF 시황을 통해 업종별 상승과 하락을 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우라늄 마리화나 커피 유전자 편집 인터넷
하락 ETF 중국판 나스닥 차이넥스트 중국 5G·반도체 원유 VIX 단기 지수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달러화 강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강하게 나오면서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 및 상환 일시 중지 등 기간 연장한다는 소식에 반등의 폭을 넓혀갔으나,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 하자 이에 곧바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잭슨홀 미팅에서 시장은 연준의 파월 의장이 강한 금리인상에 대한 정책을 내놓을 거라는 우려에 요 며칠 사이 시장은 높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우려한 것보다 강한 발언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인플레이션을 견인해 왔던 가솔린 가격, 중고차 가격, 임대료도 이제는 하락으로 전환되면서 하반기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하지만 아직도 연준이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기대 수치가 2%를 넘고 있어서 금리인상에 대한 속도가 늦추어지지는 않겠지만, 전반기에 비해 하반기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에서 경기 침체로 화두가 바뀐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상반기에는 주식과 채권 모두 하락하였지만, 후반기에는 채권이라는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촉매제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패닉 상태는 잭슨홀 미팅 이후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은 있어 보이며, 기업 이익 하향 조정 속에서 기술주와 대형주에 대한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 경기침체 등 관련 모든 내용에 대하여 발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지며, 그동안 계속되어온 연준 위원들의 시장 기대치 겨냥 공격적 발언에 파울 의장도 별반 다를 것 같지는 않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