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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오늘의 미국 증시 우리 증시 전망과 동향 - 20220826(금)

미국 증시 우리 증시 모두 오랜만에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었으며, 그 이유가 반발 매수세가 지수를 상승시킨 것은 좀 우울한 상승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의 베이비스텝이 있었는데 오늘의 미국 증시 우리 증시 전망과 동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뉴스와 이슈를 통해 미국과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주요 뉴스와 이슈들 참조와 설명
cnbc 필라델피아 연은 "금리 3.4% 웃돈 후 한동안 유지해야"  
  애틀랜타 연은 "경제지표 따라 9월 0.75%p 인상할 수도" 하락 원인
  미국 상원, '보안 취약' 내부 고발된 트위터 내달 청문회  
  "잭슨홀 파월 연설, 3가지 관전포인트 있어"  
  미국 주택담보대출금리 5.55% --- 전주 대비 급등  
  NAR "미국 주택시장 침체 우려 --- 가격 하락은 제한적"  
reuters 독일 8월 lfo 기업환경지수 88.5 ---2020년 6월 이후 최저  
cnn *리처드 탈러 "경기침체 우려 시기상조 --- 고용 여전히 강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4만3천명 ---2주 연속 감소  
m&w 테슬라, 3대 1 주식분할 ---주당 296.07달러 거래 마감  
f&t ECB 7월 의사록 공개 ---"인플레 우려 급증"  
  *스티글리츠 "독일, 에너지 위기 심각 --- 원전 가동 연장 필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wsj 미국 2분기 GDP성장률 잠정치 -0.6% ---속보치 -0.9% 상승 요인
  "미국과 중국, 미국 증시 상장 중국 기업들 미국회계감독 허용 합의에 근접" 상승 요인
  미국 상원, 트위터 '내부고발' 관련 청문회 내달 진행  
 b & b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다시 5.55%대로 상승  
  켄자스시티 연은 "인플레 여전히 높아 --- 추가 금리인상 필요"  
  필라델피아 연은 "물가 통제 위해 금리 계속 올려야"  
잭슨홀 미팅 : 미 연방은행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와이오밍주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회의로, 미 연준 의장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등이 모여 향후 통화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 회의에 참여한 주요 중앙은행 총재 등의 발언이 시장에 파급력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 오늘의 글로벌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은 현재의 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 인플레 광범위해 --- 해야 할 일 더 있어 "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 실업률 낮고, 일자리 많아 미국 경제, 경기침체 아냐 "      >      리처드 탈러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독일, 에너지 위기 대항해 원전 가동 연장해야  "        >      조지프 스티글리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전일)의 지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33,291.78 4,199.12 12,639.27 2,477.26 807.37
▲ 322.55 ▲ 207.74 ▲ 207.74 ▲ 29.81 ▲ 14.23
0.98% 1.67% 1.67% 1.22% 1.79%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5년 10년 30년 서부텍사스유 브렌트유 천연가스
3.38 3.16 3.03 3.25 93.02 99.85 9.37
▼ 0.0080 ▼ 0.0450 ▼ 0.073 ▼ 0.073 ▼ 1.87 ▼ 1.37 ▲ 0.042
-0.24% -1.40% 92.35% -2.20% -1.97% -1.35% 0.45%

 

♧ 우리나라 전일 기준 환율을 통한 외인 유입을 미리 간파할 수 있습니다.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335.20 ▼ 6.90 -0.51%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챠트가 보인다
S&P500 지수

 

 

다우존스
(± 1% 이하 제외)
상승 엔비디아(4.01%), 퀄컴(3.50%), TSMC(2.35%), AMD(4.80%), ASML(2.72%), 인텔, 브로드컴(3.63%), 어플라이드 머트리얼(3.00%), 텍사스 인스트루먼트(2.97%), 아나로그디바이스(2.09%)
하락  
종목 상승률 주요 내용과 이슈
달러트리(DLTR) -10.22% 연간 실적 전망 하향
달러제너럴(DG) -0.55%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밑돌음
펠로톤(PTON) -18.32%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밑돌음
세일즈포스(CRM) -3.39% 연간 전망 하향
어도비(ADBE) -0.42% MS직원 다수, '피그마' 사용
스노우플레이크(SNOW) 23.07%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웃돌음
갭(GPS) 1.01%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웃돌음
탈라닥(TDOC) 4.03% 아마존 케어 사업을 올해 말까지만 진행함
아마존닷컴(AMZN) 2.60% 플러그 파워와 청정 에너지 계약
플러그파워 9.01%  
보잉(BA) 3.53% 737맥스 임대료, 2020년 4월 대비 20% 상승함
사오펑(XPEV) 1.89% B글래스와 C클래스 모델 예고
마이크론 4.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66% 상승, 미국 반도체 ( 마벨 테크놀로지(5.4%), AMD(4.8%), 엔비디아(4.0%), 쿼보(3.9%), 스타이웍스(3.7%), 웨스턴디지털(3.6%), 브로드컴(3.6%), 퀄컴(3.5%), NXP 세미콘덕터(3.4%))
엔비디아(NVDA) 4.0%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밑돌음
애플(AAPL) 1.49%  모간스탠리, '비중확대' 의견 유지
알파벳(GOOGL) 2.60% MKM에서는 '매수' 의견 유지함
마이크로소프트 1.11%  
워너브로스(WBD) 0.30% 비용감소를 위해 인력 감원, 콘테즈 삭제등으로 신작 개봉일 연기
카니발(CCL) 4.8% 여행주 강세, 미국 여행(로얄 캐리비안 5.2%, 노르웨이지안크루즈 3.9%, 에어비앤비 2.2%, 익스피디아 1.5%)
아메리칸 항공(AAL) 3.0% 항공주 상승, 미국 항공(제트블루 2.7%, 유나이티드항공 2.3%, 델타항공 2.0%, 사우스웨스트 1.9%)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 흐름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곡물 가격
(±2% 이하 제외)
상승 CRB지수, 원목(4.82%), 코코아
하락 대두, 대두유, 옥수수, 밀(-3.25%), 커피, 설탕, 귀리(-2.80%)
철 및 금속 가격
(±2% 이하 제외)
상승 금, 은, 팔라듐(5.72%), 백금, 니켈(2.57%), 아연, 구리, 주석, 알루미늄
하락 납(0.00%)
  1. IAEA 사무총장 "이란 핵 협상 타결, 그리 멀지 않아"
  2. 주요 곡물 상승세 --- 차익 실현 매물 출회
  3. 중국, 195조 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 발표 --- 금속 시장 강세
  4. 잭슨홀 회의 개막 --- 암호화폐 혼조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자.

 ▶ 8월 25일, 06시경 기준
BTC 비트코인 ETH 이더리움 BNB 비엔비 XRP 리플 ADA 카르다노
$ 21,656.31 $ 1,711.64 $ 302.9 $ 0.35 $ 0.47
-0.27% 1.70% 1.03% 0.20% 1.68%
SOL 솔라나 DOGE 도지코인 DOT 폴카닷 MATIC 폴리곤 VAX 아발란체
$ 35.94 $ 0.07 $ 7.62 $ 0.82 $ 23.23
-0.11% 0.13% -0.91% -2.05% -0.81%

 

♧ 미국 증시 ETF 시황을 통해 업종별 상승과 하락을 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마리화나 중국 인터넷 항셍 기술주 팔라듐 중국 에너지
하락 ETF 건화물선 금리 헤지 코인베이스 롱 밀  원유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미 증시는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와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상향 조정 등의 여파로 장 초반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였으며, 엔비디아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평가와 더불어 실적도 좋아질 거라며 반등에 성공하자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오르면서 나스닥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 그리고 잭슨홀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별도로 강경책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류가 퍼지면서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를 -0.9%에서 -0.6% 상향 조정하였는데, 이는 1분기의 마이너스에 이어 2분기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되는데 재고 투자, 주택 투자, 연방 지출 감소가 주요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 재고 투자 감소는 주로 일반 상품 상점이 주도를 했는데 최근 소매 유통 업종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관련 소식이 전해졌으며, 한편 2분기 물가는 1분기 8% 상승에서 8.4% 로 상향 조정되었고 근원 물가는 6.9%에서 6.8%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PCE 물가는 1분기에 이어 7.1% 상승하였지만, 근원 PCE 물가지수는 5.2%에서 4.4%로 크게 하향 조정된 것도 특징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론적으로 GDP와 항상 같아야 하는 국민총소득(GDI)은 1.4% 증가로 발표되어서 상반된 결과가 나왔는데 두 수치의 평균을 보면 +0.4%로 일각에서 말하는 경기침체와는 다른 모습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중국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19개 항목에 대해 1조 위안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는데, 지난 6월 33개 항목에 이어 추가적인 발표로서 제로 코로나 정책, 심화되는 부동산 위기, 심각한 가뭄으로 전력 부족 등에 의한 경제활동 부진에 대한 추가적인 부양책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또한 중국의 미국 진출 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규제 당국이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재무감사 기록에 관해 접근을 허용하는 것에 대하여 중국 정부가 허용할 수도 있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이는 결국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완화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부분도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하였다고 보면서 알리바바 등 중국 관련 기업들이 상승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