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미 증시가 순풍에 돛을 새로 갈고 달려가듯 4일 거래 연속 상승하면서 살짝 들떠는 기분이 듭니다. 베어마켓이든 아니든 지금의 상승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세계 글로벌 증시는 모든 나라가 동시에 오르는 날이기도 한데요, 미 증시는 내일 일자리 보고서를 기다리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미 증시가 상승하면 국채금리와 유가는 상승하고 증시가 하락하면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는 곧 아직은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관망하면서 지켜보는 자세로 오늘도 미 증시 흐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늘어나는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격정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신규 변이가 나왔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 해외 뉴스와 이슈를 보면 미국과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와 설명 |
cnbc | 美 휘발유 평균 가격, 갤런당 5달러 아래로 하락 | 상승세 둔화 |
EIA 주간 원유재고 823만4천 배럴 깜짝 증가---유가는 상승 | ||
美 주간실업보험 청구 23만5천명---1월 이후 최대 | 아직은 양호하지만 점차적으로 증가 | |
골드만, 美 2분기 GDP 전망치 1.9 → 0.7% 하향 | ||
美 6월 감원 3만 2,517명---17개월래 최고 | ||
m & w | *노보그라츠 "가상화폐, '신뢰의 약세장'에 빠져" | *갤럭시 디지털 CEO |
폭스바겐 CEO "올해 전기차 인도량 대폭 개선 예상" | 미 증시 상승세 견인 발언 | |
reuters | 멕시코 6월 물가 상승률 연 7.99%---21년 만에 최고 | |
블러드 연은 총재 "올해 美 경제 성장 예상" | 미 증시 상승 역할을 한 발언 | |
윌러 연준 이사 "7월 0.75%p 금리 인상 지지" | 금리 인상이 옳은 판단인지 ? | |
wsj | 경기침체 우려에 美 30년 고정 모기지금리 5.3%대로 하락 |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됨 |
WTI 가격, 100달러 재돌파---"공급 부족 우려" | 러시아는 감산 | |
b & b | 6월 ECB 의사록 "다수 위원, 당초 7월 큰폭 금리인상 지지" | |
BoA "인플레 · 경기 침체 가능성 불구 소비지출 견고" | 소비지울 둔화는 맞음 | |
ECB의사록 :대다수 의원, 7월 공격적 금리인상 지지" | ||
f & t | 존슨 총리 사퇴---영국증시 1.14% 상승 마감 | 3년만에 조기 사임 표명 |
tnyt | "오미크론 신규 변이, 미국내 코로나 재유행 유발할 수도" |
♧ 오늘의 글로벌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에 시장 경기의 흐름을 읽을수 있습니다.
" 금리 인상 · 높은 인플레에도 올해 미국 경제 성장 지속 "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7월 0.75%p 금리인상 지지 " >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준 이사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전일)의 지수 결과를 보면서 전반적인 증시 현상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1.384.55 | 3,902.62 | 11,621.35 | 2,334.27 | 757.97 |
▲ 346.87 | ▲ 57.54 | ▲ 259.50 | ▲ 42.26 | ▲ 13.34 |
1.12% | 1.5% | 2.28% | 1.84% | 1.79%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3.03 | 3.05 | 3.01 | 3.20 | 102.40 | 104.24 |
▲ 0.0720 | ▲ 0.1000 | ▲ 0.096 | ▲ 0.100 | ▲ 3.87 | ▲ 3.55 |
2.43% | 3.39% | 3.30% | -0.75% | 3.93% | 3.53% |
♧ 우리나라 전일 기준 환율을 통한 외인 유입을 미리 간파할 수 있습니다.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299.80 | ▼ 6.50 | 0.50% |
♧ 서학 개미들이 좋아하는 종목 및 주요 특징주와 업종별 상승과 하락으로 증시 흐름을 알 수 있다
업종 | 기술 | 금융 | 커뮤니 케이션 |
헬스케어 | 임의 소비재 |
산업 | 부동산 | 유틸리티 | 필수 소비재 |
에너지 | 원자재 |
상승률 | 2.06% | 1.46% | 1.98% | 0.46% | 2.48% | 1.19% | 0.07% | -0.10% | 0.08% | 3.51% | 0.92% |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넷플릭스(2.83%), 애플, 카니발, 구글, 나이키,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 테슬라(5.53%), 루시드(8.73%), 다이아몬드백에너지(5.46%), EOG 리소시스(4.12%) |
하락 | ||
주요 특징 종목 | 상승 | AMD(5.24%), 퀄컴(5.78%)마벨 테크놀로지(6.34%), 엔비디아, 게임스톱(15.06%), 콜스, 켈로그, 버진갤럭틱, 보잉 |
하락 | 머크&컴퍼니 |
♧ 세계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의 흐름으로 글로벌 경기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곡물 가격 | 상승 | 원목, 대두, 대두유, 옥수수, 밀,설탕, 귀리 |
하락 | CRB지수, 코코아, 커피 | |
철 및 금속 가격 | 상승 | 금, 은, 팔라듐, 백금, 아연, 구리, 주석, 알루미늄, 납 |
하락 | 니켈 |
♧ 미국 증시 ETF 시황을 통해 업종별 상승과 하락을 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 하락 ETF |
천연가스 | 숏 비트코인 |
디지털 전환 | 안티 베타 종목 |
불록체인 | 테일 리스크 |
미국 휘발유 | VIX단기 선물 |
에너지 | 장기 국채 |
♧ 투자은행(IB)이 말하는 추천 종목은 투자자에게 종목 선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월가 선정 저점매수 종목
종목명 | 에스티로더 | 켈로그 |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 | 도미노 피자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
티커 | EL | K | CMG | DPZ | TMO |
2. 월가가 선정한 성장 전망주
종목명 |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 아틀라시안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 | 올스테이트 |
티커 | AMZN | MSFT | TEAM | CRWD | ALL |
3. 월가가 선정한 하반기 기대주
종목명 | 린드 | 오토존 | 월마트 | 자빌 | T- 모바일 US |
티커 | LIN | AZO | WMT | JBL | TMUS |
4. 다음주 실적발표 기업
요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기업 | PURECYCLE | PEPSICO, AAR | DELTA | Morgan Stanley, tsmc | WELLS FARGO, Citibank, BlackRock, US bancorp, UNITEDHEALTH GROUP |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의견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미국 증시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와 더불어 반도체 업종, 에너지 업종과 전기차 관련주의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는데, 또한 FOMC 의사록과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 표명으로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상승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 '부적절한 인사'와 '거짓 해명'으로 궁지에 몰린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가 사임하게 되었는데, 두 가지를 가지고 언급하자면 누구랑 비슷한 일면도 있는 듯하네요!
- 영국 총리의 사임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고 하며, 연준 의원이 경기 침체보다는 경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발언과 전기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CEO의 수요가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중국과 미국의 테슬라는 전기차 수요를 보완하기 위한 충전소의 수를 더 늘리겠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2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상된 실적 발표로 반도체 업종이 상승하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 인플레의 장기화가 해결되지 못하는 것은 연준의 자체 조사 연구 결과 보고서에 의거하여 금리를 상승하고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금리를 너무 일찍 올리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잘못된 조사 연구 보고서를 따르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도 됩니다.
- 사실 너무 바닥에 있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할 것도 없이 바라만 보아야 하는 것도 답답한 심정입니다.
주식의 승리는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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