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만 소폭 하락하고 나머지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하였으며, 우리 증시도 하락으로 돌아선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인플레와 경기침체,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의해 매우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들의 해결 조짐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좋은 발언이나 뉴스는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도래 되었습니다. 실적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지켜보겠습니다.
♧ 해외 뉴스와 이슈를 보면 미국과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와 설명 |
cnbc | UBS, S&P500 올해 전망 4,850 → 4,150p 하향 조정 | |
러, 시설보수 이유로 독일행 가스관 21일까지 가동중단 | 유럽 에너지 위기 고조 | |
UN "인도, 내년에 중국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국" | ||
독일, 반도체산업 지원에 18.5조원 투입예정 | ||
*유니크레딧 "전세계 무역 7~8월 급격히 위축 예상" | *이탈리아 최대의 글로벌 금융서비스 그룹 | |
m & w | 모간스탠리 "약세장 바닥, 5~10% 더 떨어져야 도달" | 비둘기적인 발언 |
*에버코어 "성장주 단기 매수 기회 포착---낙폭 지나쳐" | *미국,유렵,라틴 아메리카 등 국제적으로 독립적인 투자 은행 자문 회사 운영한다. 투자 은행과 관리 | |
*피치, 미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 안정적' 상향 | *국제신용평가사 | |
reuters | 뉴욕 연은, 1년 후 기대 인플레 6.8%---최고치 경신 | 기대 인플레 상승은 위험 부담 |
*블랙록 "주식 · 채권 시장 변동성 당분간 확대 예상" | *글로벌 자산 운용사 | |
cnn | 재닛 옐런, 19일 방한---LG 사이언스파크 방문 | |
wsj | TD증권 "美경제, 내년까지 침체 빠질 가능성 50% 이상" | 금리인상 조절 필요 |
골드만 "미국 고용시장 견고---경기침체 회피 가능" | ||
b & b | "미국 경제, 2008년 금융위기 사태와 달라" | 확실한 이야기는 없음 |
미국 6월 *고용추세지수 119.38---전월비 소폭 상승 | 둔화될 가능성 높다고 봄 | |
*레드핀 "미국 6월 주택매매 취소, 2020년 4월 이후 최고" | *2004년 시애틀에서 설립된 부동산 플랫폼 기업 | |
twp | 美민주당 지지자 64% "바이든 재선 도전 안돼" |
*고용추세지수 : (Employment Trends Indexs) 미국에는 고용 문제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고용 관련 지표도 많다. 현재의 고용 상황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고용 전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질 생산, 임시직 고용자 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고용과 관련된 8개 지표를 분석해 3개월 후에 고용 상황이 얼마나 바뀔지를예측해 준다. 대표적인 고용 지표인 취업률과 실업률은 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고용 상황을 예측할 때는 고용추세지수의 활용도가 높다.
♧ 오늘의 글로벌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에 시장 경기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 경제에 부담 " > 예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 특정 후보 지지 안할 것 공약 이행 완수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전일)의 지수 결과를 보면서 전반적인 증시 현상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1.173.84 | 3,854.43 | 11,372.60 | 2,340.27 | 767.04 |
▼ 164.31 | ▼ 44.95 | ▼ 262.71 | ▼ 10.34 | ▲ 0.56 |
-0.52% | -1.15% | -2.26% | -0.44% | 0.07%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3.08 | 3.06 | 3.00 | 3.19 | 103.65 | 106.65 |
▼ 0.0430 | ▼ 0.0800 | ▼ 0.097 | ▼ 0.017 | ▼ 1.14 | ▼ 0.37 |
-1.38% | -2.55% | -3.13% | -2.51% | -1.09% | -0.35% |
♧ 우리나라 전일 기준 환율을 통한 외인 유입을 미리 간파할 수 있습니다.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303.90 | ▲ 3.50 | 0.27% |
♧ 서학 개미들이 좋아하는 종목 및 주요 특징주와 업종별 상승과 하락으로 증시 흐름을 알 수 있다
업종 | 기술 | 금융 | 커뮤니 케이션 |
헬스케어 | 임의 소비재 |
산업 | 부동산 | 유틸리티 | 필수 소비재 |
에너지 | 원자재 |
상승률 | -1.42% | -0.83% | -2.80% | -0.23% | -2.76% | -0.67% | 0.01% | 0.64% | -0.14% | -0.89% | -1.27% |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
하락 | 원리조트(-6.46%), 라스베가스 샌즈(-6.31%), TSMC, 엔비디아, 스피릿항공, 제트블루, 아마존닷컴, 애플, 트위터(-11.30%), 메타 플랫폼스 | |
주요 특징 종목 | 상승 | CVS헬스케어 |
하락 | 룰루레몬, 언더아머, 테슬라(-6.55%), 니오(-8.98%), 리비안(-6.44%),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뱅크오브아메리카, 허니웰, 메리어트 |
♧ 세계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의 흐름으로 글로벌 경기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곡물 가격 | 상승 | CRB지수, 원목, 대두, 대두유, 옥수수, 코코아 |
하락 | 밀, 커피, 설탕, 귀리 | |
철 및 금속 가격 | 상승 | 니켈, 주석, 납 |
하락 | 금, 은, 팔라듐, 백금, 아연, 구리, 알루미늄 |
♧ 미국 증시 ETF 시황을 통해 업종별 상승과 하락을 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 하락 ETF |
쳔연가스 | 비트코인 |
숏 비트코인 | 중국 기업 |
코코아 | 아크 인텨넷 |
장기춰권 | 재생에너지 |
VIX 단기 선물 | 마리화나 |
♧ 투자은행(IB)이 말하는 추천 종목은 투자자에게 종목 선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월가 선정 저점매수 종목
종목명 | 엑슨 모빌 | 셰브론 | 코카콜라 | 맥도날드 | 모더나 |
티커 | XOM | CVX | KO | MCD | MRNA |
2. 월가가 선정한 팬데믹 이후 성장주
종목명 | 메타 | 아마존 | 애플 | 넷플릭스 | 알파벳 |
티커 | META | AMZN | AAPL | NFLX | GOOGL |
3. 월가가 선정한 하반기 기대주
종목명 | 화이자 | 시스코 시스템즈 | 인터내셔날 비즈니스 머신 |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 | 에너자이저 홀딩스 |
티커 | PFE | CSCO | IBM | FNF | ENR |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의견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부터 미국 증시는 2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재봉쇄로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달러화 강세가 확대되면서 기술주의 매물 출회로 낙폭을 키워 나갔습니다.
- 또한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및 감축 발표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 다행히 경기방어주는 견고한 흐름을 보이며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 S&P500 기업 2분기 영업익 전년비 +4.3% 추정을 예상하고 있으며, S&P500기업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2%로 전망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는 계속 유지되고는 있습니다.
- 14일부터 JP모간 등 금융주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1분기 2분기 모두 실적 저조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증시는 방향성 잃은 개별 종목 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무엇보다 코로나 재 확산 우려가 매우 심각한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나아질 이슈보다는 악재가 계속 나타나고 있어 특히 중국의 재 봉쇄 조치에 대한 우려로 벌써부터 시장은 어두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러시아는 전쟁뿐만 아니라 천연가스도 공급 중단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이로 인한 유럽의 냉랭해진 시장에 더욱더 상황을 악화시키며, 달러화 대비 유로화 급락사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식의 승리는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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