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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회적 거리두기 또 연장

정부에서 오늘 김부겸 부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연장선을 알리는 발표를 하였다.

 

2022년 01월 17일부터 - 02월 06일까지
사적 모임을 4인에서 6인으로 늘린다.
다중시설 영업시간은 현행 조치 그대로 유지한다.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방/목욕탕/유흥시설은 오후 9시까지
PC방/학원/키즈카페/안마 소등은 오후 10시까지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은 보이고 있으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설 연휴에도 가족끼리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에 이르게 되고 사회 필수 기능에 에러가 발생되는 등 어떠한 경우라도 이런 상황이 발생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조치의 방침이라고 한다.

 

설 명절에 가족과 친지등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하면서 국민께 좋은 소식을 안겨 주지 못하고 번번이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모두가 더 이상 7000명이나 그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동참하여 이번 설 명절에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잠시 뒤로 미루고 정부의 방침에 협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람간 거리두기 하는 모습
사회적 거리두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