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일이면 2차 최초 접종자 접종후 6개월이 된다.
2차 접종후 6개월(180일)이 지나게 되면 방역패스가 해당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사용할 수가 없다.
3차접종(부스터샷)을 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을 갈수 없다는 뜻이다.
접종증명/음성확인 방역패스 내년 1월 3일 만료 도래
지난 7월6일 2차 접종을 마친 562만명이 내년 1월 3일이 방역패스 유효기간 마지막 날이다.
현재 7월 6일 2차 접종자중 약 90%가 3차 접종을 마쳤다고 한다.
12월 한달은 65세 이상 고령층만 집중 접종하여 65세 이상 고령 3차 접종률은 71.6%이다.
얀센은 1차 접종만 해도 2차 접종한 것으로 간주되어 2차 접종(=3차 접종)은 1차 접종후 2개월
후 가능하다고 한다.
얀센 2차(=3차 접종) 접종률도 80%를 넘어섰다고 한다.
얀센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의 3차 접종은 2차 접종후 3개월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한데, 개인 사정
(해외 출국, 실수로 일찍 맞는경우등)으로 인해 접종이 앞당겨 진 경우는 6일을 앞당겨 접종한 것
까지만 인정되며, 6일보다 더 일찍 맞은 경우에는 3차 재접종해야만 한다.
청소년 접종과 방역패스
현재 12 ~ 17세 청소년의 기본접종(1,2차)도 속도가 나고 있다고 한다.
지난주 61%이었는데 한 주가 지난 후에는 71.1%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 개선안 발표는 현재 미정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2월 1일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시행한다고 하였으나, 개선안 발표에 대해서는 연말이나
연초에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교육부에서는 청소년 확진자수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는 것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믿는 분위기
인데요, 실제로 백신 접종률 대비 확진자수는 급격히 내려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12월 27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내년 2월 1일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시점을 맞출 수 있다고 하
니깐 빨리 접종을 해야 청소년 방역 패스 시행하여도 문제가 안 될 것입니다.
3차 접종도 2차 접종후 6개월 이내에 모두 맞아야 하며, 청소년들도 하루라도 빨리 맞아야 방역
패스 시행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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