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주식리딩방 피해 사례 웹툰 제작 배포

한국거래소에서는 시장감시위원회가 주식을 하는 리딩 방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주요 피해 사례 등을 담은 웹툰을 제작하여 6월 16일부터 배포한다고 한다.

 

이 웹튠은 모두 6화로 구성하여 유튜브, 카카오톡, 미등록 투자일임 업체, MTS 피해사례, 밴드 리딩방등의 피해 사례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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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웹툰을 보려면 거래소, 증권/선물회사, 준법감시 협의회, 전국 투자자교육협의회, 한국 금융소비자 재단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

1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2화씩 배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투자자 보호를 리딩 방 피해 사례 제공

 

한국거래소는 웹툰 배포로 종목 추천을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자를 속이고 현혹시키는 주식 리딩 방으로부터 피해가 커지고 확산되지 않도록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시장의 감시를 철저히 하여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방법도 좋지만,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리딩 방에 대한 피해 사례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공식적이고 합법적이라 해도 이런 주식 리딩 방도 반드시 위험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당연히 불법적이고 사기성이 다분한 경우에는 우리 모두가 단절해야 하지만, 합법적이고 공개적인 리딩 방의 피해 또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정말 조심해야 할 주식 리딩 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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