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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22년3월11일 글로벌 이슈 요즈음 주유소 가기가 정말 겁이 납니다. 나만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체감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역에 따라 다소 틀리지만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서고 있어 서민들의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쟁 탓으로 이야기하는 상황까지 직면하게 되면서 어제의 미증시와 우리 증시의 상승세는 단 하루 만에 멈추고 다시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물론 금요일 장이라는 특성도 있겠지만, 그래도 낙폭이 크지 않아 다음 주를 기대해 봅니다. ♣ 천천히 알아보는 글로벌 이슈 ♣ cnbc 미국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7.9% ↑ --- 1982년 1월 이후 최고 40년만에 최고치 wsj 미.. 더보기
22년3월10일 글로벌 소식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대통령이 선출되어 이제 새로운 일꾼을 맞아 우리 국민들은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가지고 있는 주권을 행사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우리(국민)에게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지만 민주주의에서는 분명 다수결의 원칙에 입각하여 결정되고 책임 또한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새로운 대통령을 맞아 정말 멋진 정치로 최순실 같은 사건도 정권교체라는 단어도 이제는 나오지 않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세계를 통제한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알기로는 지구 상에 수많은 나라들이 상호 합의만이 우리가 살고 있는 글로벌 세상을 통제하는 유일한 수단이 아닌.. 더보기
22년3월8일 글로벌 이야기 전쟁의 끝은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러시아는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지게 되더라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폴란드에 임시정부를 꾸리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나오고 있으며, 세계 각 국은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도를 더 강하게 제재 조치를 치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에는 러시아의 자본이 많이 투입되어 있는데 이런 팀들도 모두 러시아의 스폰서 계약을 파기하는등 러시아를 궁지에 몰기 위한 노력들이 아주 다양하며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좋은 소식은 들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하였으며, 우리나라 또한 지난주 상승 분위기를 이틀간 모두 반납하며 다시 하락장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제 글로벌.. 더보기
22년3월7일 오늘의 글로벌 이야기 각국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제는 전쟁무기까지 조달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러시아의 대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조금도 미동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장기화로 갈 것인지 조기 해결이 가능할지 예상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용하던 독일마저 전쟁무기를 지원하고, 미국은 또 다른 압박을 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같은 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중국은 조용히 관망하면서 본인들 이익 추구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푸틴의 핵 관련 발언 및 우트라이나 핵 시설 공격으로 모든 나라들이 긴장하면서 러시아 압박에 대한 수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실정이며,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세로.. 더보기
일일 글로벌 시장 동향 러시아에서 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사격이 늘어나고 있는 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진정될 것인지 아니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번질지 답답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 소식에 반등하였던 글버블 증시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의 글로벌 이슈 1. 미국 2월 ISM 제조업 PMI 58.6---전월비 개선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의 약자로 쉽게 말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만든 기구이다. 미국 400대 기업의 제조업 구매담당자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를 지표로 만든 것으로 매월 초에 발표된다. ISM 제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