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하루 만에 다시 하락 폭을 키워가며 하락 마감하였는데요, 물론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분명 경기침체와 인플레 모두 잡기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의 미국 증시 우리 증시 전망과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뉴스와 이슈를 통해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 보세요.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와 설명 |
cnbc | EU·일본도 미국 전기차 보조금 차별문제 제기 | |
아르테미스 발사, 연료 누출로 재연기 | ||
미국 8월 비농업 고용 31만 5천명 증가 --- 예상 소폭 하회 | ||
*CME "9월 0.75%p 금리인상 가능성 60 → 57% 하향 | *전 세계 파생상품거래소운영하는 기업 | |
f&t | 전문가들 "ECB, 9월에 자이언트폭 금리 인상 나설 것" | |
d&w | 스웨덴과 핀란드, 에너지 기업에 긴급유동성 지원 | |
scmp | *비야디, 중국내 전기차 생산규모 두달 연속 테슬라 추월 | *중국 광동성 선전에 본사를 둔 중기 대기업 제조 회사, 전기차와 전자제품 |
m&w | "채권시장 최소 30년만에 약세장 첫 진입" | |
reuters | 독일, 인플레 극복에 88조원 지원 및 에너지기업 초과이익 과세 추진 | |
러시아 기계적 문제로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 폐쇄 유지 | ||
wsj | *USTR "중국 관세인하 검토 중 --- 결정 때까지 현행 세율 유지" |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 정책을 발전시키고 권하는 책임을 맡는 미국 정부의 기관, 무역 정책을 조율하는 일을 함 |
" 미국 소비 심리, 펜데믹 기간보다 약화 " | ||
" 중국 경기 둔화, 인플레 완화에 기여 " | ||
*스티글리츠 "과도한 금리인상, 인플레 심화 가능 " | *미국의 경제학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
b & b | 미국FTC, 프라임구독 이어 원메디컬 인수 관련 아마존 조사 | |
트러스, 영국 차기 종리 유력 --- "시장 불안 증가 " | ||
" 중국 위안화 약세, 신흥국 통화 약세 유발 " | ||
미국 노동절 연휴 항공대란 지속 --- "팬데믹 이후 고질병" |
♧ 세계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로 오늘의 핫이슈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바이든, 중국 관세 인하 고심 결정은 대통령 몫 " >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
" 연준의 과도한 금리 인상, 오히려 인플레 부추길 수도 " > 조지프 스티글리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연준, 신뢰 얻으려면 인플레 예상 못 한 이유 설명해야 " >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고문
♧ 오늘 미국 3대 지수, 우리 지수(전일)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1,318.44 | 3,924.26 | 11,630.86 | 2,409.41 | 785.88 |
▼ 337.98 | ▼ 42.59 | ▼ 154.27 | ▼ 6.20 | ▼ 2.44 |
-1.07% | -1.07% | -1.31% | -0.26% | -0.31% |
♧ 주요 글로벌 경제 지수(1주일)를 보면서 한 주간의 증시 흐름과 방향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다우존스 | 나스닥 | S&P500 | 서부텍사스산 원유 |
브렌트유 | 필라델피아 반도체 |
달러 인덱스 | 미국 국채 10년 물 수익률 |
31,318.44 | 11,630.86 | 3,924.26 | 87.25 | 93.02 | 2,599.26 | 109.61 | 3.195 |
▼ -2.73% | ▼ -3.67% | ▼ -3.00% | ▼ -10.66% | ▼ -9.60 | ▼ -6.06% | ▼ -0.83% | ▲ 3.73%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등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천연가스 |
3.40 | 3.30 | 3.20 | 3.35 | 87.25 | 93.02 | 8.90 |
▼ 0.0025 | ▲ 0.0039 | ▲ 0.004 | ▲ 0.02 | ▲ 0.64 | ▲ 0.66 | ▼ 0.36 |
-0.07% | 0.12% | 0.13% | 0.12% | 0.74% | 0.71% | -3.89% |
♧ 우리나라 환율(전일)을 통한 외인 움직임 파악과 우리 증시의 전망.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362.60 | ▲ 7.70 | 0.56% |
DXY 달러인덱스 |
EUR/USD 유로/달러 |
GBP/USD 파운드/달러 |
USD/CAD 달러/캐나다달러 |
USD/KRW 달러/원 |
USD/JPY 달러/엔 |
USD/CNY 달러/위안 |
JPY/KRW 엔/원 |
109.61 | 0.9953 | 1.1510 | 1.3133 | 1,362.60 | 140.21 | 6.900 | 9.71 |
-0.07% | -0.73% | -0.62% | 0.42% | 0.56% | 0.13% | 0.00% | -0.17% |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종목 | 상승률 | 주요 내용과 이슈 |
메타 플랫폼스 | -3.05% | 주요 기술주 가운데 낙폭 최대 |
테슬라 | -2.51% | 파이퍼 샌들러가 테슬라 목표가를 360달러로 책정함 |
애플 | -1.36% | 모간스탠리, 투자의견 유지 |
아마존닷컴(AMZN) | -0.24% | 미국 FTC, 원메디컬 인수 관련 아마존 조사 |
엔비디아(NVDA) | -2.08% | 다이와에서는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함, 부진한 실적과 낮은 성장 잠재력 |
비욘드미트 | -4.68% | 베일리 길포트 투자회사 지분이 13.38% → 6.6%로 하락함 |
베드베스앤비욘드(BBBY) | -0.92% | CFO, 맨해튼 건물서 추락 사망 |
리오토(LI) | -4.73% | 8월 인도 건수 전월비 56% 감소 |
샤오평(XPEV) | -3.40% | 8월 인도 건수 전월비 16% 감소 |
니오(NIO) | -5.64% | 8월 인도 건수 전월비 6% 증가 |
스타벅스(SBUX) | -2.88% | BoA에서는 매수 의견 유지하였으나 하락 |
펠로톤(PTON) | -8.17% | UBS에서는 목표가를 하향 조정함 |
할리버튼(HAL) | 3.70% | OPEC+ 회의 전 유가 상승 |
코노코필립스(COP) | 2.54% | OPEC+ 회의 전 유가 상승 |
엑슨모빌 | 1.83% | BoA,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브로드컴(AVGO) | 1.67% |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웃돌음 |
세일즈포스(CRM) | 0.10% | 구겐하임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함, 올해 연간 전망 다소 떨어지는 결과 나옴 |
룰루레몬(LULU) | 6.70% | 스포츠 의류업체, 2분기 실적이 호조, 비교판매 연간 23% 늘었고 운영마진 21%까지 늘어남 |
콜스(KSS) | 5.64% | 사모펀드, 20억 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받음 |
AMC | 6.50% | MKM 에서 목표가 하향 조정함 |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하세요.
곡물 가격 (±1% 이하 제외) |
상승 | 대두(1.84%), 대두유(4.18%), 옥수수(1.16%), 밀(2.09%), 코코아(1.75%), 설탕, 귀리 |
하락 | CRB지수, 원목(-1.02%), 커피(-1.75%) | |
철 및 금속 가격 (±1% 이하 제외) |
상승 | 금, 은(1.22%), 팔라듐(1.49%), 백금(1.59%), 니켈(1.72%), 구리, 주석, 알루미늄 |
하락 | 아연(-4.10%), 납 |
- 원·달러 환율, 1,360원 돌파 ---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
- G7,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시행 합의
- 가스프롬, 가스 공급 재개 하루 앞두고 돌연 중단 발표
- 주요 곡물, 미국 노동절 연휴 앞두고 일제히 반등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세요.
▶ 9월 5일, 06시경 기준 | ||||
BTC 비트코인 | ETH 이더리움 | BNB 비엔비 | XRP 리플 | ADA 카르다노 |
$ 19,895.72 | $ 1,569.89 | $ 278.10 | $ 0.33 | $ 0.50 |
0.85% | 1.11% | 0.36% | 0.67% | 3.93% |
SOL 솔라나 | DOGE 도지코인 | DOT 폴카닷 | MATIC 폴리곤 | AVAX 아발란체 |
$ 31.91 | $ 0.06 | $ 7.29 | $ 0.89 | $ 18.96 |
2.97% | 1.75% | 0.55% | 1.72% | 0.91% |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미 증시는 확실한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였는데, 외신들은 8월 고용지수에 주목하고 있으며 8월 고용지수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골디락스(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라는 평가를 내렸고 시장의 실업률에 다시 관심을 가져 본다면 실업률이 올해 2월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3.7%를 나타내면서 연준이 9월에 자이언트 스텝의 금리인상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렇게 긴축 정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 초반에는 상승 흐름을 가져 갔지만, 투자 심리가 아직은 탄탄하지 못하 탓인지, 연준은 다시 금리인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였고 더불어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결국 1% 넘는 하락폭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나스닥은 6 거래일 연속 하라 하였고, 잭슨홀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현실화될 우려가 높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무엇보다 경제지표 중에는 소비자심리지수를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끝나야 할 것이며 끝난다고 봅니다. 영원히 오르는 주식도 없지만 영원히 내리는 주식도 없듯이 인플레이션도 언젠가는 반드시 안정화될 것입니다.
- 현재의 상황을 정리해 보면 고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이 전반적으로 주도하고 있는데, 일시적인 구성 요소는 절대로 정상적이지 않을 정도로 급변하는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을 말할 수 있으며, 고정적인 구성 요소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비용을 말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에 대하여 집중해 보는 것도 시장을 직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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