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세계1위 코다, 김세영은 2위. 여자 LPGA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김세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코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코다는 김세영(28),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프슨(미국)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로 우승 상금 26만2천500 달러(약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1위 코다, 2위는 김세영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