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경제

6월14일 화요일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의 동향 알아보기

예상대로 우리 증시는 미국 증시만큼 폭락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3.52% 하락하였고 코스닥은 이보다 높은 4.72% 폭락하였는데요, 연저점을 갱신했다고 할 정도로 우리 증시는 그야말로 폭탄을 맞은 느낌이며, 개인들도 이제 서서히 매도로 이 시장을 떠나가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우리 환율도 1,250원 아래로 내려갈것 같다가 지금은 1,280원대로 치솟아 당장이라도 1,300원대로 올라서지 않을까 매우 걱정스럽네요! 폭락장에서 가장 좋은 것은 현금 확보인데요, 이미 저도 늦어버려 아니 솔직히 본전 생각이 더 강했으니 현금 확보를 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현금확보를 충분히 하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욕심에 현금 확보를 못하셨다면 다소 걱정스러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장기적인 측면과 단기적인 측면 두 가지를 모두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보아도 현금 확보가 우선이어야 하는데 그것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하지 못하다면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단기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최대한 손실을 보더라도 과감히 손절해서 현금 확보해 두는 것입니다.

 

금방 올라 버린다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 상황이 금방 올라갈 상황은 분명 아닌 것 같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을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려 볼까 합니다.

 

" 주식 초보인지 중수인지는 손절을 할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에서 결정이 난다 " 

 

♧ 해외 글로벌 뉴스와 이슈로 보는 미국 증시의 동향 파악하기


미디어 주요 뉴스와 이슈들 참조와 설명
cnbc 미국 3대지수, 52주 신저가---S&P500 고점대비 21% ↓ 악재
  JP모간 "S&P500, 연말까지 하락폭 만회할 것" 긍정적
  BoA "연준, 이번 회의서 기준금리 0.5%p 인상 고수"  
  제레미 시겔 "지금 투자하면 1년 후 후회 안할 것" 투자 유혹 ? 긍정적 ?
  *버냉키 "경기 연착륙 가능---경기 침체 가능성 낮아" *미국 경제학자, 전 FOMC 의장
wsj "연준, 인플레와 싸우는 동안 실업률 높아질 것"  
  *폴 크루그먼 "70년대 경험한 스태그플레이션 위기는 아냐" *미국 경제학자, 노벨경제학자상 수상
  대두, 올해 들어 30% 급등---2012년 이후 최고  
b & b 전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1조 달러 붕괴 악재, 하락 지속 에상
  미국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 6.6%---사상 최고 악재
reuters 미국 자동차 기업 CEO, 의회에 전기차 세액공제 한도 해재 촉구 테슬라, 포드는 이미 한도액 초과
  구글,  EU에 경쟁 중개사 광고 게재 제시 수익성 개선 노력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경기침체 공포 확산" 부정적 의견
 m & w 모간스탠리 "증시, 아직 리스크 완전히 반영 안 해" 부정적 의견
  비트코인, 장중 2만3천달러 하회---2020년 12월 이후 최저 익제, 하락 지속 예상

 

♧ 오늘의 글로벌 인사들의 말을 통한 세계 경제 흐름 파악하기


" 2024년 세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것 "         >        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경기 침체 확률, 50 대 50 "         >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CEO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전일)의 지수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30,516.74 3,749.63 10,809.23 2,504.51 828.77
▼ 876.05 ▼ 151.23 ▼ 530.79 ▼ 91.36 ▼ 41.09
-2.79% -3.88% -4.68% -3.52% -4.72%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을 알아보자


2년 5년 10년 30년 서부텍사스유 브렌트유
3.40 3.57 3.43 3.41 120.98 122.14
▲ 0.3470 ▲ 0.3120 ▲ 0.274 ▲ 0.21 ▲ 0.22 ▲ 0.17
11.38% 9.59% 8.68% 6.60% 0.18% 0.14%

 

♧ 우리나라 전일 기준 환율을 통한 외인의 유입 파악하기


가     격 전일 대비 등락률
USD/KRW     1,284.00 ▲ 15.10 1.19%

 

♧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이 좋아하는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동향 파악하기


서학개미 상위종목 상승  
하락 아마존닷컴(-5.45%), 테슬라(-7.10%), 애플(-3.83%), 마이크로소프트, 월트디즈니, 넷플릭스(-7.24%), 도큐사인(-10.33%), 엔비디아(-7.8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04%), 코인베이스(-11.41%)
주요 특징 종목 상승  
하락 프로로지스(-7.51%), 화이자, 나이키(-3.74%), 코카콜라, 치폴레(-6.41%), 베스트바이, 델타항공(-8.29%), 유나이티드 항공(-10.06%), 엑슨모빌, 셰브론

 

♧ 세계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의 동향 알아보기


곡물 가격 상승 귀리,돈육
하락 대두, 대두유, 옥수수, 밀, 코코아, 커피, 설탕, 원목
철 및 금속 가격 상승  
하락 금, 은, 팔라듐, 백금, 니켈, 아연, 구리, 주석, 알루미늄, 납

 

♧ 투자은행(IB)이 말하는 추천 종목


1. 월가가 선정 경기침체 대비 종목

종목명 옴니콤 그룹 콜스 캠벨 수프 포드 모터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티커 OMC KSS CPB F FANG

2. 월가가 선정한 유망 종목

종목명 길리어드 사이언스 3 M 웨스턴유니온 넷앱 에디슨 인터내셔널
티커 GILD MMM WU NTAP EIX

3. 월가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종목명 아메리칸 에어라인스그룹 포티넷 킴코 리얼티 시놉시스 바이오젠
티커 AAL FTNT KIM SNPS BIIB

 

♧ 미국 상승과 하락 ETF 들여다보기


상승 ETF 하락 ETF
비트코인 투자 기업 금리인상 수혜 비트코인 선물 가상화폐 관련주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서 이날 발표한 뉴욕 연은의 미국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가 6.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하락 출발을 하였으며, 중국의 경제 봉쇄와 OECD의 경기선행지수 둔화로 경기침체가 부각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 S&P500은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해서 약세장에 진입한 것도 투자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 암호화 화폐 급락도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켰으며,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면서 낙폭을 더욱 키우며 하락했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 충격 이후 다음 차례는 1년 기대인플레 지표인데요, 이것 또한 4월 6.3% → 5월 6.6%로 상승을 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게 되자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한편으로는 주택 가격과 임대료 하락을 전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가솔린 가격은 계속 상승할거라고 믿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등 에너지 부문에서의 상승 압력은 여전히 물가상승이라는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불 수 있습니다.
  • 특히 OECD의 경기선행지수가 100이하인 99.9로 발표하자, 최근 들어 기준선인 100을 처음으로 하회하게 되면서 부담감을 주고 있는데요, 또한 유로존이 경기 둔화의  주원인이 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시장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러한 많은 이유로 인한 미 증시와 우리 증시의 폭락은 오늘도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국채금리 급상승과 우리나라 환율의 증가 그리고 유가 폭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현금 확보가 어려우시다면 기회를 보아 전량 매도가 아닌 종목별 분할 매도하면서 시장을 관망하는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 또한 현금 확보를 못하였고 물려있는 상황에서 좀처럼 발을 빼지 못하여 답답하기는 매 한가인 것 같습니다.
  • 변동성에 의한 지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으나, 시장은 그것 보다는 폭락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린 것이 못내 안타까울 수 없지만, 더 정신 차리고 현명한 판단을 하였으면 합니다.

주식의 승리는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