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와는 달리 우리 증시는 하락으로 장을 마감하였으며, 환율도 소폭 상승하는등 안정성 있는 장세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어 답답하다는 말밖에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시장은 반등으로 돌아서는지 돌아섰다면 얼마의 폭으로 상승하는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 증시 동향과 이슈들
☞ 해외 글로벌 뉴스와 이슈들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와 설명 |
cnbc | 美 1분기 GDP 잠정치 연율 1.5% ↓ ---속보치 1.4% ↓ | 부정적 |
美 주간실업보험 청구 21만명---예상 하회 | 긍정적 | |
美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3.9% ↓ ---6개월째 하락 | 부정적 | |
*브로드컴, VM웨어 77조원에 인수---올해 두번째 규모 M&A | *싱가포르 및 미국의 반도체 기업 | |
wsj | 블링컨 美국무 "中, 많은 혜택 누리며 법과 원칙 훼손---환경 바꿀 것" | 증시로 보아서는 부정적 |
*무디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2.7% → 2.5% 하향 | *미국의 신춍평가회사로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중 하나, 나머지 두개는 Fitch와 S&P | |
"소매판매 업체 실적, 소비 패턴 변화 시사" | ||
국제유가 3% ↑ ---"EU, 러 원유 금수 조치 임박" | 유가가 문제가 될듯 | |
b & b | 러, 기준금리 14 → 11% 인하---"루블화 가치 회복" | |
reuters | CE "인플레 상승, 유로존 경기 침체 유발할 것" | 부정적 |
英, 석유 · 가스 기업에 25% 초과이윤세 · 가계 에너지비용 24조원 지원 |
♧ 오늘의 글로벌 빅 마우스
"러, 가스 저장고 꽉 차 가스전 폐쇄해야 할 수도" > 조지 소로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의장
"제재 해결 시 식량위기 해결에 기여"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코스피, 코스닥 전일 종가 기준)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2,637.19 | 4,057.84 | 11,740.65 | 2,612.45 | 871.43 |
▲ 516.91 | ▲ 79.11 | ▲ 305.91 | ▼ 4.77 | ▼ 1.26 |
1.61% | 1.99% | 2.68% | 0.18% | 0.14%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동향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2.49 | 2.72 | 2.75 | 2.98 | 113.92 | 117.26 |
▼ 0.0100 | ▲ 0.0010 | ▲ 0.007 | ▲ 0.018 | ▲ 3.59 | ▲ 3.23 |
-0.40% | 0.04% | 0.25% | 0.61% | 3.25% | 2.83% |
♧ 환율 (전일 기준)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267.00 | ▲ 2.40 | 0.19% |
♧ 서학개미 상위종목 및 주요 특징주
서학개미 상위종목 | 상승 | 테슬라, 룰루레몬(10.29%), 애플, 아마존닷컴,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인베이스, 사우스웨스트(6.01%) |
하락 | 스노우플레이크, 머크&컴퍼니 | |
주요 특징 종목 | 상승 | 엔비디아, 브로드컴, 메이시스(19.31%), 달러제너럴(13.71%), 알리바바(14.79%), 바이두(14.14%), 코스트코, 지스케일러, 갭, 트위터(6.35%) |
하락 |
♧ 곡물 가격 및 철과 금속 가격 동향
곡물 가격 | 상승 | 대두, 대두유, 코코아, 커피, 귀리, 원목, 돈육 |
하락 | 옥수수, 밀, 설탕 | |
철 및 금속 가격 | 상승 | 금, 팔라듐, 백금, 니켈, 납 |
하락 | 은, 아연, 구리, 주석, 알루미늄 |
♧ 글로벌 IB 종목 리포트
투자은행 | 종목명 | 투자의견 |
모간스탠리 | 애플 | 비중 확대 유지 |
에버코어 | 크래프트 하인즈 | 보유 → 매도 |
UBS | 알파벳 | 비중 확대 유지 |
제퍼리스 | 테슬라 | 매수 유지 |
♧ 미국 ETF 시황
상승 ETF | 하락 ETF | ||
美증시 중국기업 | 전자상거래 기업 | 면화 | 재무 건전 기업 |
오늘의 글로벌 증시 동향 파악 및 시장 흐름 정리
- 미 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의 호실적에 힘입어 증시가 다시 상승 쪽으로 힘을 실었고 엔비디아의 지속적인 성장 기대와 애플과 테슬라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 엔비디아의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따른 하락 출발은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의 호실적이 시장의 소비 감소에 대한 경기침체 우려를 완화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상승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 에제 연준의 경기침체 완화 발언에 의한 여파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국채 금리는 안정화를 찾아 가는 듯 보이지만, 국제유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다소 우려되는 상황으로 보이며, 우리 증시는 어제도 하락하면서 환율에 대한 기대를 해 보았으나, 어제 다시 소폭 상승하면서 안정화를 찾기에는 아직 무리수가 있어 보입니다.
- 미 증시도 중요하지만, 우리 증시는 환율이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도 커서 외인이 언제 돌아올지가 미지수입니다.
- 어려운 장이지만, 두려움과 공포가 곧 기회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는 증시의 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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