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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케인만이 희망 코로나 양성 판정 다수

비보가 날아왔다.

 

토트넘 구단 선수들 다수가 코로나 양성 반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나오고 있다.

 

일단, 긴급 검사에 의한 결과라서 최종 PCR 결과에 따라 상황은 반전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당장 10일 있을 콘퍼런스 경기부터 다수의 선수가 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10일 오전 새벽 5시에 열리는 렌과의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하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콘테손흥민케인사진
토느넘코로나양성확진비보 (출처)한준TV

 

토트넘 코로나 상황 및 격리 일정

 

만약 확진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손흥민을 포함한 다수(5~7명)의 주전 멤버들이 최소 3경기 또는 7경기까지도 결장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코치진 일부도 양성이 나온 상태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확진자는 최소 10일 이상 격리한다 라는 것이 방침이어서, 코로나 격리 포함 치료까지는 대략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축구팬들에게는 너무도 마음 아픈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토트넘 핫스퍼는 12월 중에 10경기를 치러야 하며, 10경기 모두가 토트넘으로서는 상당히 중요한 경기들인데, 이런 일이 터지다니,,,, ~~~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 아프다.

 

희망은 있다

 

최종 검사인 PCR 검사 결과에 희망을 걸어본다. 저 번에도 최종 검사에서 음성으로 출전을 하게 된 경우도 있으니, 꼭 좋은 소식이 들려오리라 믿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