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도 미 증시와 마찬가지로 소폭 하락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환율은 다시 급등하였는데 외인의 매수세는 3 거래일 연속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유형은 두 가지라고 보는데요 하나는 포기하고 기다리는 유형이고 또 하나는 손실을 보았던 이익을 보았던 일정 금액 또는 대 부분을 털고 나가신 두 가지 유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인의 매수세는 시장을 바닥으로 보기 보다는 잠시 흐름을 타고 다시 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 부분의 리스크들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시장은 다시 경기 침체의 공포 속으로 몰아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기에 그동안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 둔화된 느낌이며, 해소된 것은 아무것도 현재로서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 오늘의 증시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증시나 우리 증시 모두 이번주는 보합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뉴스와 이슈를 보면 미국과 글로벌 증시 핵심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어 | 주요 뉴스와 이슈들 | 참조와 설명 |
cnbc | 미국 7월 기존주택 판매 5.9% ↓ ---6개월 연속 감소 | 주택시장 둔화, 침체 |
노르웨이, 기준금리 1.75%로 0.5%p 인상 ---"2연속 빅스텝" | ||
헤지펀드, 미국 증시 약세 베팅 증가 | ||
reuters | 튀르키예, 고물가 불구 기준금리 14 → 13%로 인하 | |
OPEC 사무총장 "유가 하락, 과도한 경기침체 우려 영향" | ||
CME, 9월 이더리움 선물 옵션 상품 출시 | ||
m&w | 미국 모기지금리 5.13% ---6월 5.81/5 이후 하락세 | |
콜스, 주당순이익 1.11달러 예상 상회 불구 주가 하락 | ||
샌프란 연은 "9월 0.5~0.75%p 금리인상 합리적" | 하락 요인 | |
세인트 연은 "9월 0.75%p 금리인상 지지" | 하락 요인 | |
케자스시티 연은 인플레 완화 전까지 금리인상 지속" | 하락 요인 | |
wsj | 골드만·노무라, 중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 | |
유로존, 7월 CPI확정치 전년비 8.9% 상승 ---역대 최고 유지 | 9개월 연속 상승 흐름 | |
b & b | 미국 실업수당청구 3주만에 첫 감소 ---"노동수요 견조" | 상승 요인 |
미국 주간실업보험 25만건 ---3주 만에 첫 감소 | 노동수요가 아직 강세 | |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6.2 ---예상 웃돌다 | 다시 확장세로 돌아섬 |
♧ 오늘의 글로벌 증시에 던지는 한마디 말은 현재의 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 최근 유가 하락, 과도한 경기 침체 우려 때문 " > 하이탐 알가이스 OPEC 사무총장
"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할 필요 없어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 BA.5 표적 개량형 코로나 백신 곧 출시 " >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 19 대응 조정관
♧ 오늘의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전일)의 지수 결과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우존스 | S&P500 | 나스닥 | 코스피 | 코스닥 |
33,999.04 | 4,283.74 | 12,965.34 | 2,508.05 | 826.06 |
▲ 18.72 | ▲ 27.22 | ▲ 27.22 | ▼ 8.42 | ▼ 1.36 |
0.06% | 0.21% | 0.21% | -0.33% | -0.16% |
♧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하락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 5년 | 10년 | 30년 | 서부텍사스유 | 브렌트유 | 천연가스 |
3.21 | 3.02 | 2.88 | 3.14 | 90.65 | 96.63 | 9.21 |
▲ 0.0810 | ▲ 0.0250 | ▲ 0.018 | ▲ 0.011 | ▲ 2.54 | ▲ 2.98 | ▼ 0.031 |
-2.46% | -0.82% | -0.62% | -0.35% | 2.88% | 3.18% | -0.34% |
♧ 우리나라 전일 기준 환율을 통한 외인 유입을 미리 간파할 수 있습니다.
가 격 | 전일 대비 | 등락률 |
USD/KRW 1,320.70 | ▲ 10.40 | 0.75% |
♧ 서학 개미들 선호 종목 및 주요 특징주의 흐름으로 선호 업종과 종목을 알 수 있다.
다우존스 | 상승 | 시스코시스탬스, 보잉, 셰브론, 캐터필러, 인텔, 코카콜라, 다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IBM, 허니웰 |
하락 |
종목 | 상승률 | 주요 내용과 이슈 |
콜스 | -7.72% | 2분기 실적, 예상 웃돌다 |
로스 스토어스 | -0.88% | 2분기 매출, 예상 밑돌다 |
CVS헬스 | -1.22% | 오피오이드 중독 사태 관련 거액 배상 명령 |
월그린스 | -6.44% | 옵션케어헬스 주식 1천1백만 주 매도 |
모더나 | -5.06% | 헬스케어주 中 가장 크게 하락 |
버라이즌(VZ) | -2.54% | 모펫네이선슨,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밑돌다'로 하향 |
사노피 | -2.35% | 장중 52주 신저가 기록 |
아메리칸 항공(AAL) | -0.80% | 씨티, 긍정적 카탈리스트 |
시스코시스템스 | 5.81% | 2분기 실적, 예상 상회, 2020년 11얼 이후 가장 큰 폭 상승 |
에스티로더 | 1.84% | 2분기 실적, 예상 웃돌다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 2.14% | 2분기 실적, 예상 웃돌다 |
할리버튼(HAL) | 5.78% |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일제히 상승 |
브로드컴(AVGO) | 3.69%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1% ↑ |
엔비디아(NVDA) | 2.39% | 오펜하이머, '매수'의견 유지 |
줌비디오(ZM) | 0.78% | 베어드, '시장수익률 웃돌다' 유지 |
스타벅스(SBUX) | 0.23% | 코웬, '시장수익률 웃돌다' 유지 |
치폴레(CMG) | 0.32% | 오펜하이머, 최선호주 선정 |
선런(RUN) | 3.43% | 모간스탠리, '비중확대' 의견 유지 |
헤즈브로(HAS) | 1.66% | BoA, '매수'의견 유지 |
♧ 세계 곡물 및 철과 금속 등 원자재 가격 흐름으로 글로벌 경기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곡물 가격 | 상승 | CRB지수, 대두, 옥수수 |
하락 | 원목(-5.01%), 대두유, 밀(-4.15%), 코코아, 커피, 설탕, 귀리(-6.48%) | |
철 및 금속 가격 | 상승 | 팔라듐, 구리 |
하락 | 금, 은, 백금, 니켈, 아연, 주석, 알루미늄, 납(-2.43%) |
- 미국 실업수당 청구, 25만 건---3주 만에 첫 감소
- 독일 "가스 부가가치세, 19% → 7%로 대폭 인하"
- UN·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시찰 합의
- 배런스 "미국 연준, 당분간 긴축 유지 전망"
♧ 글로벌 암호화폐의 시황을 통해 새로운 투자방법에 눈을 돌려 보자.
▶ 8월 19일, 06시경 기준 | ||||
BTC 비트코인 | ETH 이더리움 | BNB 비엔비 | XRP 리플 | ADA 카르다노 |
$ 23,413.62 | $ 1,876.20 | $ 303.70 | $ 0.38 | $ 0.53 |
0.10% | 1.44% | -1.68% | -0.79% | -2.18% |
SOL 솔라나 | DOGE 도지코인 | DOT 폴카닷 | MATIC 폴리곤 | VAX 아발란체 |
$ 40.98 | $ 0.08 | $ 8.41 | $ 0.89 | $ 25.39 |
0.15% | -5.66% | -0.83% | -0.64% | -3.35% |
♧ 미국 증시 ETF 시황을 통해 업종별 상승과 하락을 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ETF | 환각제 | 에너지 | 천연가스 | 오일 및 가스 | 반도체 |
하락 ETF | 칠레 | 건화물선 | 밀 | 밈 주식 | 마리화나 |
♧ 오늘 미국 증시에 대한 시황을 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장 초반에는 어제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강보합세로 출발하였습니다.
- 하지만 연준 의원들의 발언으로 다시 이슈거리가 없어서인지 주목을 받으며 하락하기도 하였고, 기업 실적이 나쁘지 않은 것과 경제 지표의 견고함에 힘을 받아서 다시 상승하는 등 큰 폭의 롤로코스트 업이 장 후반 소폭 상승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 섹터의 경우에는 7개가 상승하였으며, 4개가 하락하였는데, 유가 급등 속에 에너지가 가장 크게 상승하였으며 반대로 부동산이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BIG7은 3개가 상승하였고 4개가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오르면서 엔비디아 역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반면에 우리 증시는 환율 상승으로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다소 부진했던 반도체주가 어제부터 미국의 엔비디아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증시에서 에너지 업종 등 가치주 성격의 종목군들이 강세를 보인 것을 보아서는 시컬리컬(경기민감주) 업종 및 종목군들로의 로테이션이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익률을 높이며 승리하는 방법은 저가매수가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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